초보자가 알아야할 스몰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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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들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을 접하게 되면,
자신의 카드와는 상관없이 너무 오버 베팅을 하게 되서 상대방에게 많은 손실을 입기 마련입니다.
홀덤이나 오마하 같은 경우에는 상대방에게 좋은 카드일때 많은 이득을, 나쁜 카드일때 적은 손실을 유지해야
상대방보다 더 나은 플레이를 유지하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지만
실제 초보자분들은 반대로 하시는 경우가 다분하죠.
하지만 베팅은 어느정도 일관되게 해야만 상대방에게 많은 칩을 빨아 올 수 있기 때문에,
스몰볼 운영이 몸에 베어있는 것이 좋습니다.
살짝 예를 들어보자면, 저희가 AK을 들고 있는 상황에서 오픈레이즈를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죽고 오직 BTN에서 콜을 해서 헤즈업이 되었고, 플랍에 J,8,3 과 같이 페어를 만들지 못하고
A 하이를 지닌 상황입니다.
상대방이 현재 타이트 패시브 성향을 가지고 있고, 플랍에 맞지 않거나 드로우가 없을때 폴드를 쉽게 한다는걸 안다면,
여기서 당연히 Cbet을 해야하겠죠.
하지만, 초보자 분들은 Cbet 금액을 너무 크게 잡거나 하프벳보다 큰 금액을 날려서 상대방이 콜을 했을 경우 버리게 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하프벳 혹은 보다는 조금 더 낮게 베팅을 해서 상대방이 현재 페어나 드로우가 아니라면 그냥 폴드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스몰볼 운영은 언제 하는 것이 가장 괜찮을까요?
우선 저희가 그리는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1. 플랍에 셋 이상의 핸드를 쥐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방을 콜하게 만들며 팟을 조금 더 크게 만들고 싶은 상황
 
2. 블러핑을 하는 경우에 팟의 3/4 사이즈 혹은 팟 베팅을 하지 않더라도 상대방을 폴드 시킬 수 있는 상황
입니다.
스몰볼의 단점은 상대방의 드로우 카드들에게 값싸게 턴, 리버를 제공할 수도 있다는 점과
팟을 조금조금씩 먹어서 많이 따지 못한것과 같은 아쉬움을 남긴다는 것에 있습니다.
하지만, 단기적인 승부를 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장기적으로 스몰볼 운영을 몸에 베고 있는 것이 좋으며,
상대방에게 더 적은 페이를 해주거나, 상대의 핸드를 가늠하는 베팅을 하기 위해, 그리고 토너먼트와 같은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어그레션은 살리되, 적은 베팅으로 정보를 획득하며, 플레이 해보시길 권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