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izz11 프로 가이드: 호구가 되지 않는 다섯 가지 황금 법칙

우리는 모두 포커를 시작 할 때 지는 게임으로 시작을 한다. 한가지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누구라도 포커 선수로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 제일 낮은 곳에서 시작한다는 점이 그래도 가장 아름다운 점이 아닐까?

헌데 왜 많은 포커 플레이어들이 입문하자마자 이기고자 기대를 하는 것인가? 이 오류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 포커에서 꾸준히 이기는 것은 어느 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는 것과도 같다. 예를 들자면 하루 아침에 정비사나 치과 의사가 될 수 없는 것처럼. 진짜 피를 토하는 노력을 해야만 어느 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이 방법 말고는 없다고 생각한다.

포커에서 이기고자 꼭 프로 선수가 될 필요는 없다. 하지만 포커에선 확실히 꾸준히 이기는 사람이 마치 다른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과도 같다.

 

이길 준비 하자

이 마음을 잊지 말고 필자가 한번 물어본다. 왜 포커 플레이어 인구들 중 그렇게도 많은 플레이어들이 자신은 포커를 함으로 돈을 잃는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아니다 질문을 바꿔야 하겠다. 이기기 위해서 어떠한 준비를 했는가?

새로운 클라이언트들에게 이 질문을 하면 대부분 같은 대답을 한다. 아무것도 안 했다고. 여기서 포인트를 짚어야 할 때이다. 뭔가를 하고자 하려고 행동을 취하고 신중한 선택을 하기 전까지는 우리 모두는 Losing(루징) 플레이어이다. 그러려고 했는가?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이제 그만 징징거리고 공부를 시작해보자.

필자 역시 몇 년 전에 똑같이 이 문제를 직면하고 받아들이고 이 부분을 겪어가는 과정에서 아주 힘든 시간을 보냈다. 입금하고 플레이하고 지고 또 반복.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이 잔인한 프로세스를 이제 끝내고 ‘입금’ 부분을 ‘출금’으로 바꾸고자 하는 것이다.

제일 처음 스텝은 당신의 스킬레벨, 경험, 참을성, 정신과 신체 건강 상태, 재정상태에 솔직해지는 것이다. 자신의 이러한 점을 객관적으로 평가한 뒤에 포커 플레이어로 평가해보자. 자신만의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가? 큰 팟에서 손에 땀이 날 정도로 긴장이 되는지 아니면 평온한지? 지는 것에 기분이 많이 나쁜지 아니면 게임에 감정을 쏟지 않는지? 긴 시간을 플레이 하면 싫어할 애완동물, 아이들 혹은 배우자가 있는지? 자신이 실제로 이기고 있는 플레이어인지 직접 크고 작은 리포트 라던지 조사를 해본 적이 있는가?

 

솔직함이 최고의

우리 자신에게 솔직해 진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때때론 우리 자신이 우리를 속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는 포커가 가지고 있는 자연스러운 게임의 습성 때문이다. 아무리 아마추어라도 테이블에 앉았을 때 카드가 잘 나온다면 세계 최고의 플레이어라 해도 이길 수 있다는 점이 포커의 미학이다. 위너가 되기 위해서는 패배는 피할 수 없는 항목이다. 다른 전문분야와는 다르게 이것이 바로 포커의 다른 성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예를 들어 어느 한 농구팀이 몇 경기 연속으로 지게 된다면 사람들은 불안초조 할 것이다. 미디어, 선수들, 코치 모두 다 말이다. 팀이 이렇게까지 연속으로 지는데 에는 분명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이다. 포커에서는 bad run과 good run이 프로 포커 선수의 인생 결과를 만들어 낸다. 플레이어의 아주 최근 조금의 결과 샘플만으로는 정확한 측정을 할 수 없다. 바로 이 부분이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다.

승리를 몇 번 맛본 사람들은 그들 스스로가 위닝 플레이어라고 자처 할 것이다. 진짜 너무나도 흔한 일이다. 물론 나도 몇 년 전 그랬으며 그에 따른 혹독한 대가를 치렀다. 로우 스테익에서 많은 돈을 따고 내가 최고인 줄 알았다. 나는 스테익을 계속 올리며 아주 큰 자만감으로 차있었다. 나뿐만 아니라 내 주위 동료, 학생들 모두가 매일 그러했다. 말 그대로 내 주위엔 평범한 플레이어들이지만 조금의 상승세로 우쭐해 있는 친구들만 있다. 조심해야 하고 스테익을 너무 빨리 올려서는 안 될 텐데 필자처럼 한번에 무너질까 봐 심히 걱정이 된다. 그런 반면 나는 아주 좋은 플레이어이지만 현재는 하락세로 인해 돈을 잃어 직업을 고려 하는 친구들도 있다. 하지만 그들의 자존심은 개나 줘버리고 스테익을 조금 낮춰 조금 더 쉬운 게임에서 플레이를 한다면 그들은 괜찮을 것이다. 자신의 분수에 맞게 하자.

 

다섯 가지 황금 규칙

모두에게나 맞는 게임플랜 같은 것은 나에게 없다. 이것이 바로 여기서 하고자 하는 말의 포인트다. 우리는 정말 너무나도 다르고 포커에 접근하는 마인드도 사람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포커가 자신에게 어느 정도 비즈니스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면 내가 말하는 다섯 가지 황금 규칙은 내가 겪었던 또 많은 사람들이 겪었던 어려움과 고충들을 잘 핸들 할 수 있을 것 이다.

여기 그 다섯 가지이다.

  1. 당신의 집세/공과금 돈으로 플레이 하지 . 정말 잃어도 150% 아무렇지 않을 돈이 아니라면 플레이 하지 말라. 그럴 바엔 차라리 일을 좀 더 해서 포커 플레이 할 때 당신을 조금 더 편하게 해줄 쿠션이나 사라. 위너가 되기 위한 스킬들을 갈고 닦기 위한 아주 자그마한 게임에서도 그러하다. 너무 앞서가지 말라. 걷기 전에는 무조건 기어야 하고 뛰기 전에는 무조건 걸어야 하고 전속력으로 뛰기 전엔 가볍게 뛰어야 하는 것부터 해야 하는 것처럼 모든 것엔 순서가 있다. 포커는 마라톤과도 같은 것이다. 승자가 되기 까지는 포맷을 공부해야 하며 스테익을 너무 빨리 높이지 말아야 하고 게임도 너무 자주 옮겨서는 안된다.
  2. 스케쥴을 만들어라. 혹은 리스트라도 만들어라. 이 규칙에서의 포인트는 포커세션에 입장할 때 게임 플랜을 갖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 어떤 게임을 플레이 하는 지, 어느 때에 플레이 하는지, 당신의 테이블 카운트가 어떻게 될 지, 총 투자액이 얼마인지 등등을 알아야만 한다. 당신이 큰 수술을 받아야 할 상황의 담당 수술의사처럼 준비되어 있어야 하며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야만 한다.
  3. 플레이 전에 음식을 준비해 두고 언제 먹을지를 계획하라. 개인적으로 플레이 중 가장 내 집중을 잃게 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배고픔이다. 나는 배가 고프면 어느 것도 잘 할 수가 없다. 하지만 포커는 그 이상이다. 나는 내 위의 상태로 인해 집중력을 잃게 하거나 짜증나게 하거나 게임을 그냥 일찍 끝내고 음식을 먹음으로 돈을 잃게 하지 않는다. 이러한 원초적인 이유로 세션을 일찍 끝내야 하는 좋은 플레이어들은 어디에도 없다.
  4. 플레이 다음 것들을 열어 놓지 : 페이스북, 틸트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넷플릭스. 당신의 뇌 활동과 게임 집중력에 영향을 주지 않을 부드러운 음악을 틀어라. 위에도 얘기 했듯이 집도중의 의사처럼 일정한 레벨의 집중력과 효과를 내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5. 이것이 가장 중요한 항목이다. 확실히 증명된 위너인 게임만 . 증명이 되지 않은 위너라면? 1번 항목을 볼 것.

 

아직 위너가 아니라면 캐시가 오가는 포커를 플레이 하기 전에는 위너가 되는 것에 집중을 해야 한다. 요새는 새로운 포커 플레이어들을 위한 무료 포커 코칭 코스가 꽤 많다. 프리롤도 돌려보고 트위치 방송, 유투브 방송들도 보고, 포럼에서 활동도 하고, 영감을 주는 다른 플레이어들과 대화도 해보아라. 위너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하라. 하루아침에 되지 않는다.

수학 선생님이 수학을 배우기 전에는 수학 선생님이 되지 못하는 것처럼 판사 또한 법을 배우기 전에는 판사가 될 수 없다. 당신에게 솔직해져라. 노력을 위한 행동 플랜을 만들어 시간을 쏟고 ‘위닝 포커 플레이어’라는 타이틀을 얻어라. 바라기만 하는 것은 이제 그만 멈추고 당신의 열정을 켜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