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 가이드: 포커 핸드를 평가하는 보편적인 세가지 방법

포커는 해를 거듭할 수록 다른 스타일과 생각의 변화로 진화해왔다. 예를 들자면 핸드리딩과 레인지 같은 것들이다. 과거에 플레이어들은 상대방의 핸드를 먼저 생각하고 자신의 핸드와 비교하였다. 포커는 그 이후 많은 성장을 하였다. 이제부터 그 핸드리딩을 할 때의 보편적인 세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나의 핸드 vs 그들의 핸드

우리는 버튼으로 As-Ks를 들고있다. 미들포지션에 있는 플레이어가 림프인(플랍 전 레이즈에 대한 콜)을 한 후에 우리는 $6으로 레이즈를 하고 상대방은 콜을 한다. 상대방은 항상 미들포지션에서 림프콜을 하기에  8-8이라 보야아 한다. 플랍으로 Ad-8h-7c가 깔리고 항상 그렇듯 트리플을 가지고 있기에 팟에 베팅을 한다. 그리고 우리는 쉽게 폴드를 한다

 

나의 핸드 vs 그들의 레인지

우리는 버튼으로 As-Ks를 들고 있다. 미들포지션에 있는 플레이어가 림프인을 한 후에 우리는 $6으로 레이즈를 하고 상대방은 콜을 한다. 상대방이 미들포지션에서 림프인을 하기에 이때 우리는 상대방의 핸드레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우리의 상대방이 림프인을 할 페어가 있을까? 그렇다. 바로 2-2, 3-3, 4-4, 5-5, 6-6, 7-7, 8-8, 혹은 9-9이다. T-T, J-J, Q-Q, K-K, 혹은 A-A가 있으면 레이즈를 하거나 3-벳을 했을 것이다. 다른 모든 핸드들과 시나리오들에도 이러한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상대방의 림프 콜 레인지:

22-99, A9수티드-AQ수티드, AJ오프-AQ오프, K-J수티드

상대방의 림프 폴드 레인지:

A2수티드-A8수티드, A8오프-A9오프, K-J오프, Q-J수티드, Q-J오프, J-T오프

상대방의 레이즈/3-베팅 레인지:

TT-AA, A-K수티드, A-K오프

 

이 경우 상대방이 림프 콜을 하였기에 이 선수의 림프 폴드 레인지와 레이즈 레인지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그런데 우리는 이제 이 선수가 어떤 카드를 들고 있지 않을지는 파악이 아주 잘 되기에 무엇을 들고 있을지도 대충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플롭이 Tc-Qc-Th로 나오면 상대방 레이즈 레인지에 있는 A-A, K-K, Q-Q, J-J, 나 T-T를 예상 할 수 있는 동시에 림프 폴드 레인지드 측정 할 수 있다.

 

그 다음으로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레인지로 플랍을 어떻게 할지를 알아봐야 한다. Tc-Qc-Th 플랍에서 그들의 레인지 vs 우리의 As-Ks은 약 50%의 이퀴티이다.

우리는 플랍에서 벳을 하고 전의 리딩에서 알 수 있듯 상대방은 메이드 핸드나 오버카드가 있을 때에만 계속 진행 할 것이다. 메이드 핸드와 오버카드는 아래와 같다:

 

상대방의 림프 콜 레인지:

22-99, A9수티드-AQ수티드, AJ오프-AQ오프, K-J수티드

상대방의 플랍 폴드 레인지:

22-99, A9수티드

상대방의 플랍 진행 레인지:

AT수티드-AQ수티드, AJ오프-AQ오프, K-J수티드

 

턴에서는 K하트가 나와서 우리에게 탑페어, 탑킥커를 주게되나 더 중요한 것은 그들의 앞선 레인지 50%, 우리 뒤의 레인지 50%라는 것이다.

 

그들의 앞선 레인지    그들의 뒤의 레인지

A-T수티드                A-Q수티드

A-J수티드                A-Q오프

A-J오프                  K-J수티드

 

우리가 탑페어와 탑킥커를 가지고 있고 이것으로 스트레이트나 풀하우스를 만들 수 있다는 요인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이로서 73%의 이퀴티를 갖게된다.

 

플랍, 턴, 그리고 리버에서의 연이은 액션에서 상대방의 플레이와 전체적인 스타일을 전제로 우리는 상대방의 레인지를 좁힐 수 있었다.

 

당연히 라이브 플레이 도중 이렇게 복잡한 절차를 하나하나 다 따져가며 생각한다는 상당히 힘든 일이다. 그렇지만 상대방이 2-2에서 8-8까지의 핸드로 3-벳을 콜하지 않을것이고 99-AA으로는 4-벳 할 것이라는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2-2로 3-벳을 하였다고 가정해보자. 상대방은 22-88로 진행하지 않을 것이며 플랍은 3-7-8이 깔리게 되면 당신은 쉽게 베팅을 할 수 있는 동시에 상대방이 페어는 없고 A-Q, A-J, K-Q 같은 핸드들이 있을 거라 생각 할 수 있다. 대부분 당신은 계속된 베팅으로 이 팟을 이길 수 있다.

 

이 전략은 배우기 좋은 전략이다. 상대방의 레인지를 생각하는 것은 당신의 게임 실력을 향상 시켜 줄 것이지만 믿거나 말거나 이보다 더 좋은 전략이 있다.

 

나의 레인지 vs 그들의 레인지

우리는 버튼으로 8s-7s를 들고있고 미들포지션에 있는 플레이어가 $6으로 레이즈를 하였다. 우리는 3-벳을 하였고 그들은 콜을 하였다.

 

우리는 이제 상대방이 미들포지션에서 어떠한 핸드로 레이즈-콜을 할 지 알아내야 한다.

 

그들의 레이즈-콜의 레인지가 이러하다고 해보자:

88-JJ

A-Q수티드

A-K오프

 

더 큰 페어나 A-K수티드라면 그들은 4-벳을 할것이고 다른 핸드라면 폴드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플랍으로 4h-5h-6h가 깔린다. 그들이 플러쉬를 가지고 있을 확률이 작을것이기에 순간 우리는 우리의 핸드가 제일 강력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하지만 우리의 레인지가 그러할 것이라는 것도 매우 힘들다. 우리는 비기게 되어 오버카드로 승부 할 것이라고 생각 할 수 있기에 상대방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오버페어가 상당히 강력해 보일 것이다. 우리의 최선의 방법은 이제 팟을 크게 만드는 것이다.

 

우리가 플랍 베팅을 하면 상대방은 자신의 핸드를 보호하기 위해 리레이즈를 할 확률이 높다. 우리는 그러면 턴 카드가 그들을 겁주지 않기를 희망하며 플랫 콜(상대방이 다음 베팅에서 레이즈를 할것을 알며 콜을 하는 것)을 을 할 수 있다. 그들은 턴에서 트리플을 만들 확률도 있고 오버페어만 있어서 우리가 모든 칩을 딸 수 있을 확률도 있다.

 

내가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요점은 실제로 핸드가 어떻게 플레이가 되었는지가 아니라 우리의 이 포지션에서의 레인지로 어떻게 플레이 해야 할 지이다. 여기서 설명할 우리의 대부분의 핸드로 플랍에서 벳과 콜을 할 수 있을까? 트리플, 오버페어, 그리고 스트레이트 등등으로? 그렇다면 상대방은 우리가 스트레이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어려워 벳을 하는 것은 말이 된다.

 

많은 플레이어들이 다른 선수들이 너무 겁먹지 않기를 바라며 여기 리버까지 체크-콜을 할 것이다. 하지만 상대방의 레인지를 생각하고 당신의 레인지를 생각한다면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더 극적으로 큰 팟을 이길 수 있다.

 

결국엔 이 글을 읽는 플레이어들은 큰 팟을 위해 온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