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T Finale Philippines 2018 – 챔피언쉽 이벤트가 54개의 시트로 마닐라 리조트 월드에서 막을 올렸다. Day 2(12월 4일 화요일)에는 등록이 한시간 더 추가되어 이 숫자가 상승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챔피언쉽 이벤트는 Asian Poker Tour(이하 APT)의 두번째 피쳐 토너먼트이다. 메인과 같이 PHP 1천만(US$ 191,000)의 상금풀이 게런티되어있다. 바이인은 PHP 165,000 (~US$ 3,100)이다.
예정되어있던 8 라운드의 끝에 한국의 권은호 플레이어가 198,200의 칩 리드와 함께 총 33명이 살아남았다.
미국의 Rex Clinkscales가 175,800의 칩으로 2위로 마감을 했다. 여기까지 오기 위해 Clinkscales는 William Ysmael에게 더 높은 풀하우스 우승이 도왔다. 3위는 154,700칩의 Matt Ericson이다.
지난 APT 챔피언쉽 이벤트 우승자등 많은 플레이어들이 눈에 띄었다.
이 플레이어들은 내일 Day 2에 돌아온다. 플레이에는 총 2,700,000칩이 왕래하였고 평균 스택은 81,818이다.
Mikael Andersson의 NLH Single Day 우승
80명의 강력한 엔트리를 포함한 NLH Single Day는 챔피언쉽과 함께 운영되었다. PHP 16,500의 바이인으로 PHP 1,164,000의 달콤한 팟을 만들어냈다. 버블이 가까워지고 플레이어들은 빠르게 탈락했다. 그 중에는 Valeriy Pak과 Mike Takayama도 포함되어있었다.
Takayama는 현재 APT Player of the Series 레이스에서 리드를 지키고 있다. 여기서 그의 탈락은 그의 포인트가 825.63에 머문다는 뜻이다. 그는 2위에 랭크되어있는 Mikiya Kudo보다 106.79 포인트로 앞서고있고 임요환 플레이어보다는 159.74 포인트 앞서있다. 이 두선수는 이 이벤트에 참가하지 않았다.
Ranmi Iwakura는 8♥ 8♦로 올인을 하였고 Ming Ken Thoo의 K♦ Q♠와 맞섰다. 플랍에서 A♠ 8♠ 3♦가 나오고 Iwakura는 set을 만들어 앞서나갔으나 그 다음 두장의 카드가 6♠ 9♠가 나오며 Thoo가 플러쉬를 만들며 결국 탈락을 하였다.
Iwakura의 버블
이로인해 마지막 14명의 플레이어가 남게되었다. 공성수 플레이어는 그의 스택을 끌어올려 6위에 안착했다. Thoo는 더 나아가 3위로 마감을 했다. Mikael Andersson은 Yasutake Oka와 헤즈업 플레이를 성사시켰다.
Oka는 Andersson의 스택을 10 bb 아래로 만들며 큰 리드를 했지만 Andersson의 두번의 더블업 중 두번째에서 풀하우스로 스트레이트에게 승리를 했다. Oka는 3♠ 6♣이었고 Andersson은 3♥ 5♠이었다. 보드에는 5♣ 5♥ 3♦ 4♥ 2♠가 딜링이 되었다. 올인은 리버에서 나왔다. Andersson은 계속해서 다른 팟도 블러핑을 상대로 플러쉬로 따내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Andersson은 PHP 311,400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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