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메트로 폴리탄 경찰은 지난 금요일, 벨라지오 포커룸의 케이지에서 강도짓을 하고 총에 맞은 남성을 지난 2017년 11월 벨라지오 포커룸 강도 용의자와 동일인물이라 확인하였다.
49세의 Michael Charles Cohen은 훔친 현금과 카지노 칩을 갖고 벨라지오 북쪽 발레에서 차를 훔쳐 달아다려다 경찰관과 대치하여 총격전을 펼쳤다.
두 사건의 감시 카메라 확인 결과 수사관들은 Cohen을 2017년 강도 사건의 용의자와 동일인물이라 확신하였다. 지난 화요일 기자회견에서 보안관 Charles Hank는 감시 카메라의 분할 된 화면을 기자들에게 보여주었다.
그는 비슷한 옷과 비슷한 얼굴 표식을 가르키며 증거로 표시하였다. 두 범죄는 진행 된 방식도 눈에띄게 비슷했다.
두 사건 모두 Cohen이 안경과 가발, 날개, 얼굴에 큰 반창고를 사용하여 신분을 가리려고 하였다.
발레에서 그가 처음으로 탈취하려던 차량은 비어있었지만 자동차 키가 없었다. 두번째 차량의 운전자는 Cohen에게 문을 열어주지 않았고 그 순간 경찰관과 맞닥뜨렸다.
Hank는 기자들에게 Cohen은 경찰관과의 총격전 이후 생존해있었고 두 번의 무장 강도, 살인시도, 불법 무기 소지, 차량 탈취 등의 혐의가 적용되어 있었다고 한다.
기자 회견의 자세한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며 경찰관의 바디캠에서 찍힌 Cohen의 차량 탈취 후 도주 시도 영상도 있다.
Cohen은 중죄를 많이 저질러왔으며 신분 세탁을 하려 했다. 1999에 그는 두 건의 은행강도를 했다. 그의 범죄 기록으로는 이 밖에도 납치, 차량탈취, 추가 두건의 은행강도와 몇건의 경범죄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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