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의 이 포커 프로는 $341,854를 기록하며 그의 첫번째 메이저 타이틀 우승을 했다.
Stephen Song이 23세의 나이로 목요일 WSOP에서 금팔찌를 획득했다. 코네티컷의 이 포커 프로는 2,377명의 엄청난 엔트리를 제치고 WSOP의 $1,000 노리밋 홀덤에서 상금 $341,854와 금팔찌를 획득했다.
Song은 이 우승 전까지는 커리어 토너먼트 수익으로 약 $1 밀리언 정도였고 이 우승 이후 $1.32 밀리언이 되었다.
“미친 우승 상금이다.” Song은 토너먼트가 끝난 후 WSOP 리포터들에게 말했다. “WSOP에서의 여름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상금을 만들어줄 수 있다. 꼭 현실 같지 않다.”
Song은 토너먼트의 마지막 날 남은 5명의 플레이어들 보다 훨씬 많은 칩으로 리드를 지키고 있었다. 그의 부모가 파이널 테이블에 안착하고 첫 메이저 타이틀 우승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의 아버지는 비행기를 타고 베가스로 아슬아슬하게 도착하여 토너먼트의 마지막 날을 함께 할 수 있었다.
“우리 아버지는 내가 아는 사람중에 가장 똑똑하신 분이다.” Song은 말했다. “아버지는 돈 관리도 정말 철저하다. 아버지에게 돈을 드렸고 대신 관리를 부탁드렸다. 내 첫집을 얻는데 도움을 주실 것이다.”
마지막 날을 리드와 함게 시작한 그는 Renato Kaneoya와 플러쉬 vs 플러쉬 상황에서 더블업을 했다. 그후 Laplante의 에이스 트리플을 상대로 플러쉬로 올인을 했다. Song은 턴에서 클럽을 보고 플러쉬를 만들어 더블업했고 테이블을 장악했다.
“만약 그가 이겼다면 엄청난 리드를 가져가고 아마도 그가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했을 것이다.” Song이 Laplante와의 하이라이트 팟에 대해 얘기를 했다.
Song은 프리플랍 올인에서 A-J로 결국 Laplante의 A-6를 제압했다. 이걸로 Song은 Scot Masters와 헤즈업에 들어섰고 이 당시 Song은 80%의 칩을 보유하고 있었다. 헤즈업 플레이는 9 핸드동안 진행이 되었고 Song의 포켓 9가 Masters의 포켓 5를 상대해 이겼다.
Masters는 준우승으로 $211,177의 상금을 가져갔다. Kaneoya는 4위 Sevak Mikaiel은 5위 그리고 Dominic Coombe는 Day 3에서 제일 처음 탈락을 하여 6위에 머물렀다.
파이널 테이블 결과
순위 | 플레이어 | 상금 (USD) | POY 포인트 |
1 | Stephen Song | $341,854 | 1080 |
2 | Scot Masters | $211,177 | 900 |
3 | Ryan Laplante | $154,268 | 720 |
4 | Renato Kaneoya | $113,712 | 540 |
5 | Sevak Mikaiel | $84,581 | 450 |
6 | Dominic Coombe | $63,491 | 360 |
7 | Pedro Ingles | $48,101 | 270 |
8 | Vegard Ropstad | $36,783 | 180 |
9 | Yosef Lider | $28,394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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