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자체가 또 하나의 세상인 마카오. 동양과 서양이 조화를 이룬 여행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마카오에는 세계적인 수준의 호텔과 리조트가 자리잡고 있다.
독보적 역사와 문화적 가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경험하기 위해 매년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이 마카오를 방문해 럭셔리 쇼핑, 수준 높은 식사, 다채로운 이벤트를 누린다.
오늘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맛의 천국 마카오의 최고의 호텔 뷔페 5곳을 소개한다.
1. JW 메리어트 : 어반 키친
홍콩 테이스터 선정 최고의 레스토랑 중 하나인 JW 메리어트 어반 키친은 인테리어와 깔끔함은 기본이고, 음식 또한 정갈하게 담겨있어 품격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최고의 셰프들이 만든 정성 가득한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특히 JW 메리어트는 신선한 해산물과 포르투갈식, 중식, 일식, 한식의 주요 음식과 디저트까지 완벽 하기로 유명하여 반드시 가봐야 할 곳이다.
2. 마카오 타워 : 360° 카페
마카오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마카오 타워에는 360도로 회전하며 마카오의 모든 전망을 다 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다.
입장권에는 뷔페와 함께 마카오 타워 전망대도 포함되어 있어 멋진 전망과 함께 뷔페를 즐기고 타워 전망대도 즐길 수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 마카오의 야경을 보며 끝없이 펼쳐지는 다양한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경험을 놓치지 말자.
3. 스튜디오 시티 : 스포트라이트
마카오 필수 여행지인 스튜디오 시티 호텔.
그곳에 위치한 스포트라이트 뷔페는 레스토랑 내부를 영화 테마로 꾸며서 고전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할 수밖에 없는 곳이다.
또한 원하는 시간에 맞춰 조식, 런치 그리고 디너까지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이곳의 장점이며, 뷔페는 유러피안, 중동, 인도 음식 등 이국적이고 다채로운 요리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원하는 스타일의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퀄리티를 자랑하는 스포트라이트에서 환상의 경험을 느껴보자.
4. 마카오 파리지앵 : 르 뷔페
마치 파리에 온 것 같은 착각을 주는 마카오 파리지앵의 르 뷔페.
르 뷔페는 세계 각국의 요리를 모두 맛볼 수 있을 정도로 음식이 다양하고 오픈 키친에서 셰프들이 직접 스테이크를 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디저트가 정말 유명하다고 하니 절대 놓치지 말고 디저트는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
화려한 샹들리에와 높은 천장, 다양한 색으로 꾸며져 있어 마카오가 아니라 마치 프랑스 어딘가에 위치한 레스토랑에 있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한다.
5. 마카오 소피텔 : 미스트랄 씨푸드 뷔페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봐야 하는 소피텔의 미스트랄 레스토랑이다.
레스토랑 내부는 호화로운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해산물 뷔페인 만큼 새우, 굴, 홍합, 게와 같은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마카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다이닝 레스토랑 중 하나이기도 한 미스트랄은 특히 마카오의 아름다운 항구를 조망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