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프로 포커 플레이어 Sam Greenwood의 포켓 A가 당했다
2019년 WSOP 메인 이벤트에서 45명의 플레이어가 남았고 하이 스테이크 토너먼트 프로 Sam Greenwood가 배드빗을 당했다. 그는 괜찮은 칩 스택이 있었고 라이브 토너먼트로 $19 밀리언을 하며 필드의 대부분의 플레이어들 보다 더 많은 경험을 한 플레이어다.
테이블에는 또 다른 빅 스택 Timothy Su가 있었다. Greenwood는 하루 전 토너먼트가 더 딥해지기 전까지는 하이롤러들에 대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했지만 Su가 포커계에 길이 기억 될 만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Su가 10c-9c으로 레이즈를 했고 Greenwood가 빅 블라인드에서 포켓A로 쓰리 벳을 했다. Su는 콜을 했고 이 두명의 빅 스택은 Qd-Jd-4c 플랍을 맞이했다.
Greenwood는 컨티뉴에이션 벳을 했고 Su는 오픈 엔디드 스트레이트 드로우로 콜을 했다. 턴 카드로 Js가 나왔고 Greenwood는 다시 한번 벳했다. Su는 이에 올인을 했다.
Greenwood는 잠시 생각을 하고 콜을 했다. Greenwood는 더블업과 리드를 할 수 있었던 82%의 오드를 갖고 있었다.
“그때 당시 생각으로는…사실 별 생각이 없었다.” Su가 day 6의 그 핸드 이후 입을 열었다. “그가 벳-폴드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가 핸드를 뒤집었을 때 콜을 할 수 있었던 이유를 알아차렸다. 하지만 마지막 카드에서 그 돈이 어디로 갈 지 결정 되었다.”
PokerGo의 영상으로 확인하자.
Greenwood에게는 참 안됐지만 리버에서 Kc이 나왔고 Su가 스트레이트를 만들어 38.6 밀리언 팟을 이겼다. 이 핸드는 소름끼치게도 2010 WSOP 메인 이벤트에서 Matt Affleck이 포켓 A를 잡았지만 Jonathan Duhamel이 리버에서 스트레이트를 만들며 배드빗을 맞았던 이벤트를 연상 시켰다.
Greenwood가 이 배드빗의 기분을 떨쳐내야 할 동안 그래도 그는 펠트에서 다른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 줄 수 있을 것이다. 이 30세의 토론토 출신은 최근 몇년간 $10 밀리언의 캐쉬를 하며 캐나다 역대 상금 리스트 2위에 올랐다.
Greenwood는 45위를 차지하며 $211,945를 획득했다. Su는 3위로 다른 35명의 플레이어들과 함께 day 7으로 접어 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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