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Noel Furlong 이후 고령의 55세의 메인 이벤트 챔피언
포커 토너먼트의 끝판왕 2019 WSOP $10,000 바이인 메인 이벤트의 2주간의 액션 이후 독일의 포커 프로 Hossein Ensan이 타이틀과 금팔찌 그리고 $10 밀리언의 우승상금을 차지했다.
“내 손에 팔찌가 있는게 너무 행복하다.” Ensan은 우승 직후 이른 아침 입을 열었다. “믿을수 없다. 뭐라 말해야 할까? 내 인생 최고의 기분이다.”
이는 독일의 역대 두번째 메인 타이틀이며 첫번째는 2011년 Pius Heinz의 우승이다. Heinz가 그 당시 22살인 반면 Ensan은 55세의 우승자로 토너먼트 우승자들 중 굉장히 오랫만에 고령이 나왔다. 1999년도에 62세의 나이로 타이틀을 차지한 아일랜드 포커 플레이어 Noel Furlong 이후이다.
Ensan은 독일에서 자랐지만 태어난 곳은 이란이며 이 점은 지난 1990년 메인 이벤트 챔피언 Monsour Matloubi와 1992년도 우승자 Hamid Dastmalchi와 공통점이 있다.
Ensan은 파이널 데이에 칩 리드를 하며 돌아왔지만 이탈리아의 하이롤러 Dario Sammartino에게 고전을 했다. 이 32세의 플레이어는 11명의 플레이어가 남아있었을 때 딜러의 에러로 그의 대부분의 스택을 파이널리스트 중 한명인 Nick Marchington에게 헌납을 하며 숏스택이었다.
Sammartino가 결국 숏스택으로 탈락을 했지만 $6 밀리언의 상금을 가져갔다. 그는 이것으로 현재 이탈리아 역대 상금 리스트에서 $14 밀리언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는 네임드 플레이어이고 아주 좋은 플레이어다.” Ensan은 말했다. “그렇지만 숏핸드에선 카드가 필요하다. 좋은 운을 위한 핸드가 필요하다. 이 운과 핸드가 내쪽으로 왔다.”
경기 대부분동안 확실히 카드는 Ensan에게 유리했다. 마지막 핸드에서는 그의 포켓 K가 Sammartino의 스트레이트와 플러쉬 드로우를 저지하며 우승 타이틀을 선사했다.
아래는 파이널 테이블 결과이다.
순위 | 플레이어 | 상금 | POY 포인트 |
1 | Hossein Ensan | $10,000,000 | 3300 |
2 | Dario Sammartino | $6,000,000 | 2750 |
3 | Alex Livingston | $4,000,000 | 2200 |
4 | Garry Gates | $3,000,000 | 1650 |
5 | Kevin Maahs | $2,200,000 | 1375 |
6 | Zhen Cai | $1,850,000 | 1100 |
7 | Nick Marchington | $1,525,000 | 825 |
8 | Timothy Su | $1,250,000 | 550 |
9 | Milos Skrbic | $1,000,000 | 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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