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APT 타이완 2019의 치열한 하루가 마감이 되었다. 챔피언쉽 이벤트는 21명의 플레이어까지 좁혀져 상금을 챙겨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며칠 전 메인 이벤트 시리즈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고 우리 뿐만 아니라 이제 아시아 모두에게 익숙한 한국의 홍진호가 현재 리드를 하고 있다. 홍진호는 Day 2를 79 빅블라인드인 632,000칩으로 마감을 하며 Day 3에 진출하게 된다.
1 | 홍진호 | 한국 | 632,000 | 24 | 2 |
2 | Eric Ting Yi Tsai | Taiwan | 590,000 | 22 | 9 |
3 | Yi-Wei Peng (DB) | Taiwan | 576,000 | 22 | 3 |
4 | Huang Yi Qing | China | 551,000 | 23 | 1 |
5 | Chen An Lin | Taiwan | 519,000 | 23 | 7 |
18 | 공성수 | 한국 | 129,000 | 22 | 1 |
20 | 김승열 | 한국 | 120,000 | 24 | 5 |
챔피언쉽 이벤트의 Day 2는 Chinese Texas Hold’em Poker Association에서 마지막 등록시간 23명의 추가 인원과 함께 시작을 했다. 이로 인해 총 144명의 플레이어가 참가를 했고 홍보 되었던 TWD 6밀리언 개런티를 넘어 TWD 6,285,600(~USD 205,400)을 달성했다. 오늘 살아남은 21명의 플레이어 중 15명의 플레이어에게만 상금이 수여 된다. 나머지 6명은 빈손으로 Day3로 진출하게 된다. 아직 이틀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 이벤트의 우승자는 TWD 1,697,300(~USD 55,400)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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