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야경의 도시 홍콩. 먹거리와 야경으로 유명한 홍콩은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어 자유 여행을 하기 좋은 도시다. 쇼핑과 함께 야시장 투어가 유명하고, 빅토리아 파트에서 바라보는 도시 야경은 필수 관광 코스다. 홍콩은 특히 음식이 유명한데, 인구 대비 가장 많은 음식점을 가지고 있다. 딤섬과 밀크티가 대표적으로 유명한 음식이며, 광둥요리부터 중국 각지의 본토 요리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수많은 음식점들 중에서 맛있고 인기 있는 홍콩 맛집 6곳을 소개한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센트럴에 위치한 침차이키는 완탕면을 비롯한 맛있는 면요리를 맛볼 수 있는 맛집이다. 새우완탕면 외에도 비프누들 등 취향에 따라 메뉴를 고르면 된다. 2009년부터 미슐랭가이드에 여러 번 소개되기도 하였고, 그 밖에 여러 매체와 블로그 등을 통해 잘 알려진 맛집이다. 맛집과 카페들이 모인 소호(soho)에 위치해 있어 더욱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가격도 저렴하니 부담없이 즐겨보자.
팀호완 또한 침차이키처럼 잘 알려진 맛집이다. 작고 조금은 허름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물론 지점에 따라 다르다.) 이 딤섬집은 미슐랭 원스타를 받았다. 방문객은 저렴한 가격에 인정받은 딤섬을 맛볼 수 있다. 메뉴 주문을 위한 작은 메뉴판 종이를 주면 거기에 수량을 체크하여 주문하는 방식이다. 김밥 분식집에 있는 주문지를 생각하면 될 것이다. 탱글탱글한 새우가 일품인 딤섬과 돼지고기 번은 꼭 한번쯤은 먹어 보길 추천한다. 홍콩 내에 여러 지점이 있으니 동선에 맞는 곳으로 방문해보자. 단, 웨이팅이 있는 편이니 시간을 넉넉히 잡고 가자.
위에 소개한 두 맛집에 비하면 가격이 제법 있지만, 맛은 물론이고 높은 서비스 퀄리티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날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비교적 저렴하게 식사할 수 있다. 센트럴역 근처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좋은 두델스는 딤섬을 포함한 홍콩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음식이 전반적으로 깔끔한 맛을 보여주어 누구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이다.
홍콩의 메인 관광지라고 볼 수 있는 침사추이에서 베이징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페킹 가든의 북경 오리(베이징 카오야)는 매일 베이징에서 직접 재료를 실어와 사용한다고 하니 어찌 보면 ‘홍콩에서 만나는 북경’인 셈이다. 3인에 북경 오리 한 마리와 일품 메뉴를 한 두개 추가하여 먹으면 좋다.
센트럴 뒷편의 허름한 골목, 건물과 건물 사이 야외에 테이블을 몇 개 두고 장사하는 싱흥유엔은 현지인과 관광객의 발길에 늘 사람들로 가득한 곳이다. 이 곳에서는 토마토라면을 맛볼 수 있는데, 그 조합이 제법 좋다. 능숙하게 다뤄진 토마토 국물을 아침에 먹으면 속이 든든해지고, 특히 전날 과음했다면 해장에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달달한 밀크티도 한 잔 곁들여보자.
1954년에 개점한 이 작은 베이커리는 에그타르트로 특히 유명하다. 마카오의 로드 스토우즈 에그타르트와는 또 다른 스타일의 에그타르트를 맛볼 수 있는데, 워낙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인기 맛집이라 계속 에그타르트가 만들어져 나와, 갓나온 따끈따끈한 에그타르트를 맛볼 수 있다. 여행 중, 당분이 필요할 때 들르면 딱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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