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라스베가스에서는 수많은 나라별 맛집과 전문 레스토랑이 있다.
각 나라마다의 특색을 살려 자신의 나라 사람들만 방문하는 레스토랑이 아닌 라스베가스에 여행 오는 수많은 여행객에 입맛에 맞게 조리하여 스트립뿐만 아닌 곳곳에 각 나라별 맛집들이 있으며, 라스베가스 베스트 맛집, 뉴스, 잡지에 등장하는 레스토랑들뿐만 아니라 수많은 상을 받은 레스토랑이 많이 있다.
이번에 소개할 맛집은 라스베가스에 있는 다양한 전문 레스토랑들이다.
야드 하우스 (Yard House)
라스베가스 스트립 호텔 링크 포럼나드에 있는 야드 하우스는 미국의 유명 레스토랑 치즈 케익 팩토리 같은 프렌차이즈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미국에는 66개의 체인점이 있다.
많은 종류의 아메리칸식 요리를 판매하고 있으며 아메리칸식 뿐만 아니라 퓨전 음식으로 각 나라에서 온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는데 퓨전 메뉴로는 오리 날개튀김, 스시롤, 한국식 구운 갈비, 에그롤 등이 있다.
스포츠 바 겸 패밀리 레스토랑인 야드 하우스는 그에 맞게 많은 종류의 술을 판매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드레프트 비어를 보유하고 있다고 자랑할 만큼 수 많은 맥주 종류가 있다.
에그슬럿 (Eggslut)
LA 다운타운 그랜드 센트럴 마켓에 있는 유명 블랙퍼스트 & 브런치 레스토랑으로 2016년 라스베가스 코스모폴리탄 호텔에 분점을 내었다.
푸드트럭에서 블랙퍼스트를 판매하던 것이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레스토랑으로 발전하였고 현재 LA 말고도 라스베가스까지 분점을 낸 브런치 레스토랑이다.
에그슬럿의 대표메뉴로는 슬럿(Slut)이라는 메뉴로 버터를 넣어 으깬감자 위에 계란을 올려 작은 유리병에 나오는 음식으로 사이드에 바게트가 함께 나오는 메뉴이다.
많은 종류는 아니지만 블랙퍼스트 브런치에 알맞는 메뉴들로 많은 사람들이 아침 일찍부터 줄을 서서 먹는 라스베가스 브런치 맛집이다.
로터스 오브 시암 (Lotus Of Siam)
라스베가스 로터스 오브 시암은 태국 전문 레스토랑은 겉보이기에는 허름하게 보이지만 내부에는 수많은 수상 경력과 유명인들과의 기념사진이 벽에 가득 걸려있다.
미국 각종 매스컴에 오르고 유명 잡지나 신문에서도 대서특필 될만큼 유명한 레스토랑이며 헐리웃 스타들도 이곳을 많이 방문한다.
철저하게 예약제로만 운영되고 있는 이 레스토랑은 무려 한달전의 예약까지 가득찬 인기만점 태국 레스토랑이다.
이렇게 많은 예약이 있고 수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레스토랑이기 때문에 예약 시간에서 5분이라도 늦는다면 예약은 자동 취소되며 다음 사람에게로 넘어간다.
이 레스토랑을 방문할 시 예약은 미리해두고 절대 늦지 말아야 한다.
핑팡퐁 (Ping Pang Pong)
라스베가스 아시안 레스토랑 Top 10안에 포함되어 있는 라스베가스 오프 스트립 호텔 골드 코스트 내에 위치하고 있는 핑팡퐁 레스토랑은 뷔페식 중식 레스토랑이다.
현지인들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핑팡퐁 레스토랑은 딤섬이 가장 유명하며 중국식 면, 밥 종류가 주 메뉴이기 때문에 아시안들에게만 사랑 받는것 뿐만 아닌 각 나라별 관광객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는 라스베가스 대표 중식 레스토랑이다.
직원들이 음식이 담긴 카트를 끌고 다니며, 테이블 마다 각각의 요리를 추천해는데 그 중 원하는 요리를 고르면 된다.
이른 시간대에 방문해도 웨이팅을 해야하는 라스베가스 중식 맛집이다.
타코스 엘 고르도(Tacos El Gordo)
1972년 처음 비즈니스를 시작하여 1998년 샌디에이고에 첫 매장을 오픈한 타코스 엘 고르도는 미국 내에 5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레스토랑으로 가족경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라스베가스에 3의 매장과 캘리포니아에 2개의 매장이 있다.
미국 서부 대표 타코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을 만큼 엄청난 인기의 이 레스토랑은 수 많은 사람들로 매일 매시간 분주하며 레스토랑 내부와 외부에 줄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는 레스토랑이다.
스트립내에 있어 차로 가거나 걸어서 가기도 편리하며, 늦은 시간까지 오픈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레스토랑이다.
미국 대통령 후보였던 힐러리도 라스베가스를 방문했을 때 이 집을 찾았을 만큼 유명한 멕시칸 전문 레스토랑이다.
핫앤쥬시(Hot N Juicy)
미국내에 13개의 매장이 있는 핫앤쥬시는 다양한 씨푸드를 판매하고 있는 씨푸드 전문 레스토랑이다.
이 맛집에서는 매콤한 양념을 한 씨푸드 봉다리째 삶아져 나오는게 대표적인데, 메뉴로는 랍스타, 새우, 킹크랩, 굴, 씨푸드 튀김요리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매콤한 양념이 씨푸드에도 잘 어울려 느끼함 없이 입맛을 자극하고 밥을 주문하여 함께 비벼 먹어도 맛있는 소스를 사용하고 있다.
KBS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 소유와 다솜이 보일링 크랩을 방문했는데, 보일링 크랩보다 더 인기 많은 곳이 핫앤쥬시이다.
라스베가스에는 호텔 플라넷헐리우드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스트립에서 차로 약 5분거리인 스프링 마운틴에 두개의 핫앤쥬시 매장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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