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에 이어 볼거리와 즐길거리 가득한 방콕에서 꼭 한번 가보면 좋은 곳들을 알아보자.
세계의 여행자들과 밤새워 놀고 즐기고 싶다면 카오산 로드를, 좋은 음악을 배경으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음식을 즐기고 싶다면 그 옆의 람부뜨리 로드를 찾아가 보자.
이곳에서는 포토존에서 인증샷 찍기, 수많은 길거리 음식 맛보기, 헤나와 레게 머리에 도전하기, 발마사지 받기 등 하루종일 있어도 지루할 틈이 없다.
해가 저물면 방콕의 유명 쇼핑몰 리버시티 옆 선착장에서 디너크루즈가 출발한다.
약 2시간 동안 방콕의 강변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위층 야외석은 야경을 한껏 누릴 수 있고, 아래층 실내석은 에어컨이 나와 시원하다.
태국식과 서양식이 섞인 뷔페, 라이브 공연과 함께 방콕의 랜드마크를 구경할 수 있다.
여행 전 한국에서 표를 예매해야 할인 폭이 다양하니 참고하자.
또한 늦으면 탑승할 수 없으니 방콕 교통 체증까지 고려해서 늦지 않도록 해야한다.
한국의 남대문 시장을 옮겨 놓은 듯한 짜뚜짝 주말시장은 15,000여개의 상점에서 파는 물건이 워낙 다양해서 없는 게 없을 정도이다.
평일에도 열지만 주말에 여는 상점이 더 많아 가능하면 주말에 방문해 보자.
태국 기념품으로도 좋은 망고비누나 코코넛비누, 동전지갑, 파우치, 티셔츠, 디퓨져, 코끼리 바지 등 모든 것이 있고 구경만으로도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도매시장을 겸하기 때문에 여러 개를 사면서 흥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태국을 대표하는 왕실 사원인 왓 프라깨우는 사방이 금박과 자개로 반짝이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이곳은 차크리 왕조의 라마 1세가 방콕을 수도로 삼으며 지은 왕실 사원이라 승려가 살지 않는다.
본당에는 태국에서 가장 신성한 불상으로 추앙받는 에메랄드 불상이 있다.
이 불상을 모신 나라는 번영한다고 믿어오기 때문에 계절마다 국왕이 직접 옷을 갈아 입힌다고 한다.
방콕을 넘어 태국의 상징일 정도로 유명하고 아름다운 왓 아룬은 톤부리 왕조를 세운 탁신 왕이 미얀마와의 전쟁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새벽빛을 받아 반짝이는 사원을 보고 ‘새벽 사원’이라는 뜻의 이름을 붙였다.
2017년 보수 공사를 끝내고 조명을 설치해서 야경도 굉장히 아름답고 낮에는 촘촘히 박힌 오색 도자기들이 화려하게 반짝인다.
수많은 상점과 레스토랑이 모여 있는 아시아티크는 거대한 아울렛이자 문화 공간에 가깝다.
건물이 깔끔하고 화장실도 쾌적해서 둘러보기 편리하다.
태국 기념품 숍도 모여 있으며 넓고 쾌적한 데다 정가제 도입 매장이 많아서 맘 편히 쇼핑할 수가 있다.
이곳의 대관람차는 방콕의 야경을 가장 멋지게 즐기는 방법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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