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이 살아있는 도시 전남 여수. 오동도, 진남관, 수산시장, 이순신광장, 향일암, 돌산 해상케이블카, 아쿠아 플라넷, 낭만포차 거리, 여수 밤바다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와 함께 남도 음식 특유의 풍성하고 맛있는 먹거리가 많은 여수는 지난해 1500만 명에 이르는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전남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사계절 내내 명성을 떨치고 있다.
여수 현지인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꼭 한번 가봐야 할 맛집들을 알아보자.
여수 토박이들이 외지인에게 추천하는 게장백반과 생선구이 맛집이다.
작지만 옹골찬 돌게장을 내며 12여 가지의 밑반찬들이 같이 나오는 푸짐한 한 상이 매력적이다.
게장이나 생선구이 등 메인 요리를 주문하면 된장찌개와 고등어조림까지 내주는 등 후한 인심을 느낄 수 있다.
간장게장은 비리거나 짜지 않고 양념게장도 맵지 않아 아이들도 즐길 수 있다.
남도의 손맛이 가득한 밑반찬도 하나같이 맛이 좋은 편이고 노릇하게 구워낸 두툼한 생선구이도 인기다.
냉면과 불고기를 동시에 먹을 수 있는 불고기 열무냉면을 내는 곳이다.
달콤한 불고기를 냉면에 싸서 먹는 방식이며 달콤한 양념에 재운 불고기는 프라이팬에 나오는데 손님상에서 슥슥 구워서 냉면에 곁들여 먹는 게 특징이다.
열무냉면은 열무가 듬뿍 올라가 푸짐하고 살얼음 띤 육수와 함께 따끈한 불고기와 시원한 면발을 한데 얹어 먹으면 더위를 날리기 안성맞춤이다.
물과 비빔 두 종류가 있으며 낙지 만두, 얼큰이 해물, 영양 들깨, 해물 등 다양한 칼국수 종류도 있다.
남도식 백반을 풍성하게 먹을 수 있는 혼밥도 가능한 곳이다.
웨이팅이 자주 생기기 때문에 식사 시간대에 가면 대기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자.
동그란 쟁반 위에 게가 듬뿍 들어간 된장찌개와 간장게장, 양념게장, 메추리알, 깻잎지, 숙주나물, 제육볶음, 갓김치 등등 다양한 반찬들이 한데 모여 나온다.
각 반찬들은 1회씩 리필이 가능하기에 밥만 추가로 시켜 먹는 경우가 많다.
낙지볶음과 해물 삼합을 푸짐한 백반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점심은 밥, 저녁은 술과 어울리는 메뉴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점심에는 해물 옹심이, 차돌박이, 맑은 황태, 김치찌개 순두부 등을 팔고 저녁에는 모둠 순두부 전골, 가오리회, 갑오징어 회, 해물파전 등을 낸다.
생삼겹, 산낙지, 왕새우를 넣은 생삼겹 해물 모둠구이와 차돌박이, 산낙지 등을 넣는 차돌 해물 모둠구이도 별미. 새우 장, 가자미구이, 계란말이, 수육 등 밑반찬도 푸짐하다.
꽃게탕과 함께 매콤한 맛과 담백한 맛 두 가지의 꽃게찜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담백한 맛의 꽃게찜은 시가로 책정되는 게 특징이다. 꽃게탕에는 갖은 채소와 꽃게, 산낙지가 들어가 시원하고 개운한 맛을 더한다.
된장 베이스의 달짝지근함이 감도는 국물은 끝으로 갈수록 얼큰함이 우러나 중독성이 강하다.
꽃게와 낙지를 발라먹고 남은 육수에는 라면이나 수제비 사리를 넣어 국물까지 깔끔하게 해치울 수 있다.
기본 반찬에 서대구이와 가오리회 등이 나오는 것도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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