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들에게 인기 많은 해외여행지 중 한곳인 태국은 관광과 휴양,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쳐나며 특히 음식은 빼놓을 수가 없다.
아직 태국을 가보지 않아 음식을 맛보지 못한 사람들이나 다시 가서 맛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국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태국음식 전문 맛집들을 소개한다.
강이 내려다보이는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특색 있는 곳으로 세종시에 위치해 있다.
전체적으로 세련된 분위기의 이곳에서는 새우에 채소와 칠리를 넣어 만든 소스를 곁들인 왕새우 칠리요리와 고급스러운 비주얼의 똠얌꿍, 공심채 볶음과 바질 소스 볶음 요리 등이 인기 있다.
메뉴에 따라 닭고기와 소고기, 해산물 등 각 요리에 들어가는 메인 재료를 선택할 수 있으며 밥과 면을 추가할 수도 있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낮 시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천안에 위치한 이곳에서는 해산물과 고기가 들어간 태국식 덮밥부터 태국식 오믈렛과 닭고기 쌀국수, 아롱사태를 넣은 쌀국수, 튀긴 닭고기와 새우, 견과류 등을 함께 볶은 덮밥, 새우를 넣은 태국식 게요리 등 여러 가지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태국 음식이 처음이라면 새우와 계란, 숙주나물 등을 넣어 만든 팟타이와 카레볶음밥을 추천한다.
좀 더 태국식에 가까운 맛을 느끼고 싶다면 태국인을 위한 메뉴판을 따로 달라고 해서 주문할 수도 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현지의 느낌을 살려주는 갖가지 소품들이 곳곳에 놓여 있는 가게다.
공간뿐만 아니라 음식에서도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새우가 들어간 볶음 쌀국수부터 파파야가 들어간 태국식 샐러드인 쏨땀과 똠얌꿍 쌀국수, 태국식 채소볶음, 태국식 어묵튀김, 그린커리, 각종 생선 요리와 해산물 요리 등 태국에 온 것 같은 비주얼의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하다.
가격 또한 저렴한 편이며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태국식 밀크티가 서비스로 제공된다.
태국 현지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식당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꽤 넓은 매장 내부는 심플하게 꾸며져 있으며 쇠로 된 테이블과 알록달록한 플락스틱 의자들은 마치 거리에 있는 노점상에서 먹는 듯한 기분도 느낄 수 있게 만든다.
가장 대중적인 음식인 태국식 소고기 쌀국수부터 똠얌 쌀국수와 팟타이, 쏨땀, 태국식 당면 샐러드인 얌운센, 똠얌꿍과 소프트 크랩을 넣은 뿌님팟퐁커리, 태국식 족발과 생선 요리 등 현지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요리들을 먹을 수 있다.
태국인 셰프가 직접 만드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이곳에는 가게 입구에서부터 태국의 흔한 교통수단인 툭툭이 존재감을 뽐낸다.
테라스도 갖추고 있는 이곳은 심플하면서도 이국적인 느낌으로 꾸며져 있다.
감칠맛 나는 양념의 태국식 돼지고기 꼬치부터 똠얌꿍과 똠얌누들, 각종 쌀국수요리와 볶음밥 등이 여러 종류가 있으며 시그니처 메뉴는 닭고기와 칠리를 함께 볶아 낸 볶음 쌀국수인 툭툭누들이다.
현지의 맛에 가까워 취향에 따라 향신료의 향이 약간 강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차분하고 어두운 우드톤에 초록 식물들이 더해진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다.
통통한 새우에 숙주와 땅콩, 계란 등 푸짐한 재료를 넣은 팟타이와 항정살을 야채와 함께 매콤새콤한 소스에 버무린 남똑무, 새우와 돼지고기, 파인애플 등에 카레 가루를 넣어 볶은 태국식 볶음밥인 카우팟사팔롯 등이 있으며 튀긴 새우에 칠리소스와 똠얌 페이스트를 넣어 새콤달콤한 맛과 매콤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꿍텃 등 메뉴가 다양해 태국 음식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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