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상장된 선시티 그룹은 유명한 일본 스키 마을인 홋카이도에 있는 니세코에 고급 리조트를 개발할 계획을 밝혔는데, 2021년에 일본에서 작업을 시작할 계획인 두가지 플랜 중 하나이다.
선시티는 와카야마시에 통합리조트 개발 허가를 추진하기 위해 향후 몇 개월간 오키나와 미야코섬과 훗카이도 니세코섬에 비게임 리조트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화요일 발표했다.
홋카이도 프로젝트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키 지역 중 하나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명품 휴양지”로만 설명되며, 주로 일본인과 한국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할 것이다.
선시티는 “2021년 개발계획으로 니세코의 자연미와 편리한 레저 편의시설을 결합하여 약 20헥타르의 면적에 달하는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 남쪽에 있는 오키나와 프로젝트는 선시티가 2019년 9월 토지구획의 다수의 지분을 매입한 이후이다. 그 당시 회사는 계획된 호텔 프로젝트가 카지노를 포함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i) 일본을 방문하는 중국인 방문객의 지속적인 증가와 (ii) 새로 운항하는 시모지시마 직항편의 증가로 인하여, 중국으로부터 동아시아에 이르는 지리적 위치 측면에서 관광 관련사업을 더욱 확장하고 그 초점을 다각화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화요일, 선시티는 Yonaha Maehama Beach 지역에 위치한 이 프로젝트가 100개의 호텔 객실과 40개의 개인 빌라에 자체 수영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스탠드업 패들링, 스노클링 및 딥 다이빙을 포함한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설은 올해 시작되어 2023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 새로운 통합 리조트의 완성은 ‘글로벌화’라는 마카오에 기반을 두고 국가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아시아 최고의 통합 리조트 운영 업체이자 기업이 되겠다는 썬 시티 그룹의 결의를 보여주는 증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선시티는 현재 일본 최초의 통합 리조트 중 하나 인 IR2.0 개발을 목표로 Wakayama의 제안 요청에 참여한 두 후보 중 하나이다.
선시티는 또한 화요일 에 그랜드 오프닝의 일환으로 2021 년 베트남 통합 리조트 Hoiana 의 10 억 달러 규모의 1 단계 개발 시설을 모두 개장 한 다음 프로젝트의 2 단계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확인했다. 첫 번째 단계에는 홍콩의 Rosewood Hotel Group이 운영하는 4 개의 호텔 브랜드, Robert Trent Jones II가 디자인 한 챔피언십 골프 코스 인 Hoiana Residences, 정통 아시아 레스토랑 및 Hoiana Suncity Casino가 포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