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수요일 자정부터 마카오 카지노 층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은 코로나19 감염이 없음을 증명하는 검사 증명서를 더 이상 보여줄 필요가 없다고 마카오 정부가 화요일 발표했다.
그러나 마카오에 도착하는 중국 본토에서 온 모든 사람은 도착 후 7일 이내에 음성 핵산 검사 보고서를 발급받아야 한다는 규정은 그대로 유지되어야 한다고 당국은 덧붙였다. 많은 투자 분석가들은 마카오로의 진입을 위한 Covid-19 시험 요건과 시험인증서의 유효기간은 중국 본토에서 오는 마카오 관광객을 억제하는 요인이라고 제안했다.
중국 본토는 현재 마카오와 트래블 버블 협약을 맺은 유일한 곳이다.
현지 정부는 7월 15일부터 카지노 출입을 위한 Covid-19 시험인증 규정을 도입했다.
카지노 접근에 대한 코로나19 시험 규정을 완화하기 위한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는 코로나19 대책으로 카지노 층에서 진행중인 “강력한 지침”이 포함되었다고 지방정부는 말했다.
여기에는 카지노에 입장하기 위한 지역 온라인 건강코드 시스템을 통한 개인 건강 인증, 보호용 얼굴 마스크 사용, 플레이어 간의 칸막이, 카지노 내부의 모든 사람들 사이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규칙 등이 포함된다.
마카오 정부는 또한 Covid-19 시험 자격 요건을 취소하는 결정에 기여하는 것은 2월 중순 이후 중국 본토의 전염병 위험이 “상당히 줄어들었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현재 중국 본토에서는 “최소 10일 연속 감염”의 “중간 또는 높은 발생룰” 지역이 없었고, 24일 연속 국내 전파가 없었다.
또한, “날씨가 따뜻해질수록 전염병은 비교적 안정될 것이다,”라고 마카오 정부 발표는 덧붙였다.
완화 소식은 월요일 마카오 카지노 총 게임 수익이 2월에 실제로 전월 대비 8.9% 감소 했다는 소식과 함께 전해졌다. 올 2월은 중국의 설날을 포함했는데, 팬데믹 전에는 일반적으로 도시의 게임플로어에서 가장 높은 수익율을 보이는 기간 중 하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