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의 177,000명의 비거주 근로자들은 이제 도시의 예방접종 프로그램에 따라 COVID-19 예방접종을 받기 위해 등록할 수 있다고 뉴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및 조정 센터가 이번 주에 발표했다.
이 뉴스는 8 월 노동국에서 발표 한 수치를 통해 마카오 카지노 운영 업체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또 하나의 단계를 나타낸다. 6개의 대표사업주를 위해 일하는 직원의 약 33,500명(30%)가 비거주 근로자이다. 이 직원들의 예방 접종이 방문객의 신뢰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부터 비거주 근로자는 현재 마카오에서 사용할 수있는 두 가지 백신 중 하나 (Sinopharm에서 생산 한 비활성화 형 백신 또는 BioTech에서 개발 한 “mRNA 기반”백신)를 MOP $ 250의 비용으로 받을 수 있다. 당국은 Sinopharm을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BioNTech의 첫 번째 백신은 일요일부터 비거주 근로자에게 발급 될 수 있다고 밝혔다.
Wynn Macau Ltd는 이미 COVID-19 예방접종을 모두 접종받는 모든 직원에게 2일간의 특별 휴가일을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를 도입했다.
Inside Asian Gaming 에서 보고 한 바와 같이, 마카오 반도의 Wynn Macau와 코타이의 Wynn Palace의 모든 팀원은 백신 접종을 받을 때마다 하루씩 2 일의 휴가를 제공 받게 된다.
그러나 3월 9일 현재 68만 명의 인구 중 22,000명만이 주사를 맞았을 정도로 마카오 지역 내 백신 접종률은 여전히 낮다.
이는 최근 홍콩에서 중국산 코로나 백신뿐만 아닌 시노팜을 맞은 15명의 사람들이 병에 걸린 부정적인 뉴스 때문일 것이다. 대부분 기존 질환이 있는 고 연령자들이었다.
마카오 보건 당국은 이번 주에 마카오는 코로나백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으며, 마카오에서는 지금까지 심각한 부작용이 없는 경미한 부작용 24건에 불과하다고 보고했다.
마카오 정부 관광청 (MGTO) 이사 인 마리아 헬레나 데 세나 페르난데스 (Maria Helena de Senna Fernandes)는 춘절 이후 중국의 ‘이동통제강화’ 정책이 끝났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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