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OP 포커 플레이어 4명과 계약

몇 년 동안, 세계 포커 투어(WPT), 아시아 포커 투어(APT), 아시아 태평양 포커 투어(APPT)와 같은 유명한 국제 브랜드들이 한국에 포커 대회 스타일을 가져왔다.

코로나로 인해 이들 포커 사업자들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반면 한국은 브랜드 J88 포커투어(J88PT)와 아시아 포커리그(APL)가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나섰다. 2021년 3월 WSOP 팔찌 수상자인 김지영 선수가 새로운 대회인 월드클래스 오브 포커(WCOP) 앰버서더 에 진출했다.

WCOP 한국 시장 진출

WCOP는 국내에서의 포커와 브랜드에 대한 높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 시장 확대와 질 좋은 이벤트 생산이 그들의 주요 원동력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인정받는 것이 이들의 최종 목표다. 이를 위해 WCOP는 1년 내내 여러 대표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며 다른 대회도 운영할 계획이다.

“포커플레이어로서 한국 포커 시장 기반을 넓히고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 나아가 전 세계에 인지도가 높은 포커 토너먼트 조직(WCOP)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갖고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장기적인 목표는 WCOP가 우리만의 토너먼트 시스템을 만들고 한국에서 다양한 성공적인 토너먼트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관리할 수 있는 올바른 능력을 갖추는 것이다.”

홀덤펍의 인기와 함께, WCOP는 많은 펍과 제휴하여 플레이어들에게 더 큰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그들의 프랜차이즈를 통해서, 경쟁적이고 강한 인지도를 만드는데 선수들의 요구를 인식하도록 힘쓰고 있다. 3월에 열린 그들의 첫 번째 시리즈에서, 메인 이벤트에는 750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WCOP는 12개 점포에 월드클래스 홀덤 클럽이라는 자체 가맹점을 두고 있으며 조만간 30개 점포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프랜차이즈를 통해 위성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져 있어 다양성이 풍부한 더 큰 대회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WCOP 앰버서더

다른 브랜드들의 뒤를 이어, WCOP는 그들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그들의 이름을 퍼뜨리는 것을 돕기 위해 잘 알려진 선수들과 계약을 맺었다. 브랜드는 2019 WSOP 레이디스 이벤트 챔피언 김지영 외에도 2010 APPT 메인 이벤트 챔피언 비비안 임, 2013 APPT 메인 이벤트 챔피언 써니 정, 2019 EPT 프라하 딥 스택 챔피언 김갑용을 영입했다. 더 많은 선수들이 계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가오는 WCOP 이벤트

WCOP는 이미 2021년 3월 평창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여 포커 시장을 떠들썩하게 했다. WCOP는 올해 중반과 연말에 두 차례 더 주최할 계획이다. 더 많은 정보는 WCOP 웹사이트 http://wcop.co.kr/에서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