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양대 외국인 전용 카지노 운영사 중 하나인 그랜드코리아레저(Grand Korea Leserge)는 5월 카지노 매출이 101억8000만 원(미화 920만 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
그러나 이 수치는 4월 매출에서 15.3% 개선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월 카지노를 재개 한 후 2개월 연속 매출이 증가한 것이다.
GKL은 최근 COVID-19 파동이 전국으로 확산된 12월 중순에 강남 코엑스와 강북, 밀레니엄 서울 힐튼, 세븐럭 카지노 부산 롯데 등 3개 카지노를 모두 폐쇄한 뒤 2월에 부산을 재개했다. 서울의 영업은 몇 주 후에 재개되었다.
현재까지 GKL의 카지노 수입은 78.9% 감소한 254억7000만원(2290만 달러)을 기록했다.
5월에는 테이블 드롭 액 8,358억 원 (미화 7,530만 달러)이 포함되어 전년 대비 17.4 % 감소했지만 연속 22.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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