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게임 규제 기관인 PAGCOR은 일부 카지노 필리핀 지사를 포함하여 지역기업들과 거래를 한 PAGCOR 직원으로 활동하는 가짜 에이전트에 대해 경고했다.
이번 주 발표된 권고안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패스트리와 생수 같은 물자를 팔기 위해 가짜 서류를 사용하고 진짜 PAGCOR직원들의 서명을 위조하는 등 PAGCOR 직원 행세를 해왔다. 이들은 또 대상 사업자가 규제당국과 안전한 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많은 선불 수수료를 요구하고 있다.
PAGCOR은 비즈니스 거래와 관련하여 PAGCOR 직원과 관련된 어느 직원에게든 전화나 이메일로 연락하여 에이전트의 신원을 확인할 것을 요청했다.
메트로 마닐라를 포함한 전국 수도권에 걸쳐 있는 PAGCOR의 카지노 필리핀 지점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COVID-19와 계속 싸우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닫혀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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