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한 내국인이 방문 가능한 카지노 리조트인 강원랜드는 조만간 카지노의 최대 수용인원을 정상 수준의 50%까지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최대 1200명의 방문객, 즉 정상 용량의 20%에서 3천명, 즉 정상 용량의 50%로 변경되는 것은 지역 COVID-19 경보 수준의 재 설정에 따라 달라지며 월요일(6월 14일)부터 시행될 것이다.
한국거래소 상장사인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강원랜드 리조트는 서울 외곽의 강원도 정선에 위치해 있다.
강원랜드가 소재한 정성군 관계자는 금요일 GGRAsia에서 전화 문의한 결과 카지노 수용인원 증가 가능성을 확인했다.
정성군의 수용 능력 증가 제안이 목요일에 이루어졌었다. 이러한 움직임은 국가 개편의 일환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는 것과 동시에 이루어졌다.
그 결과 이전의 “1.5단계” 기준, 그리고 이전의 “1단계”에서 전의 “3단계”사이의 모든 중간 기준이 폐지되고 있다. “1단계”에서 “4단계”까지의 새로운 시스템이 대신한다.
강원도에 소재한 정선군을 포함한 강원도 대부분은 개정 제도에 따라 “1단계”로 지정되고 있다.
경보 수준의 단계하락으로 인해 일반 대중의 안전 위험이 실제로 감소했다는 것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여부는 명확하지 않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금요일 GGRsia의 문의로 강원랜드가 더 많은 수용 인원에 대비 하고 있지만 변경시기는 6월 14일 혹은 그보다 더 늦어 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강원랜드는 2021년 1분기 409억원(3670만 달러)의 당기 순손실을 기록한 데 비해 전년 동기 순손실이 1561억 원에 달했다.
금요일 오전 9시 정선군 홈페이지에 따르면 현재 정성군은 지난해 위기 발생 이후 55명의 COVID-19 확진자가 발생됐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금요일 오전 12시 현재, 한국은 24시간 동안 556건의 새로운 확진자를 기록했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코로나 집계 결과 1,981명의 사망자를 포함하여 총 확진자 146,859명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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