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코로나19 수치가 낮게 유지함에 따라, 라이브 이벤트가 열릴 수 있게 되었다. 이 기회에 빠르게 뛰어든 국내 포커대회 J88 포커 투어는 2020년 6월에 이벤트를 개최하였으며, 이 대회는 시작 5일 동안 800명의 메인 이벤트 참가자를 모았다. 대회의 성공은 10월에 두 번째 대회로 이어졌는데, 이것은 8번의 참가 열전에 걸쳐 1,500개의 메인 이벤트 참가자를 끌어 모았다. 메인 이벤트를 우승한 이제호, 슈퍼 하이 롤러 에서 우승한 김수조 등 유명 포커플레이어들도 참가했다.
올해에도 J88PT는 그 존재감을 계속 느끼게 했다. 전국 각지의 펍에서 네 개의 작은 이벤트와 함께 올해 시즌을 시작했고,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992명의 메인 이벤트 참가자를 모은 큰 축제를 열었다. 한 달 뒤인 5월 29일부터 6월 3일까지 이어진 두 번째 대회가 열리면서 1,080명의 메인 이벤트 참가자들이 더 몰렸다.
메인 이벤트 : 김승열 – 150,000,000원
본 이벤트는 여러 주말 동안 다양한 펍에서 열흘에 걸쳐 1,080명의 참가자가 참가했다. 상금 규모는 5억원으로 보장되었다. 김승열 챔피언이 생애 첫 메인 이벤트 타이틀을 달성했다.1억 5천만원의 1등 상금은 헨돈 모브에서 기록한 7만 9,820달러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그의 경력 사상 최대 상금이다. 이번 우승은 월드 클래스 포커(WCOP) 메인 이벤트에서 3천만원으로 2위를 차지한 지 몇 달 만이다.
메가 하이 롤러 이벤트
참가자 : 54명
상금풀: 1억원
우승자 : 천현석 – 4천만원
전현석은 자신의 세 번째 라이브 캐쉬아웃에서 메가 하이 롤러 이벤트의 54명의 참가자를 극복하고 사상 첫 승과 4천만원의 경력 최고 상금을 획득했다. 이것은 J88에서 2위를 한 전현석에게는 또 하나의 좋은 성과였다. 지난달 PT코리아 슈퍼하이 롤러 이벤트에서도 3600만 원을 받았다.
하이롤러 이벤트
참가자 : 140명
상금풀 : 1억원
당첨자 : 노은동 – 3천만원
몇 주 전 노은동은 WCOP 챔피언십 메인 이벤트 #2 최종 테이블에 오르며 1140만원에 5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그는 J88PT 코리아 하이롤러 이벤트로 정상을 차지했다. 노홍만은 140명의 참가자를 극복하고 사상 첫 우승과 통산 최고액인 3천만원을 기록했다.
싱글 데이 하이롤러 이벤트
참가자 : 88명
상금풀: 5천만원
우승자: 심규완 – 2천만원
첫 우승이자 최대 점수를 달성한 또 다른 선수는 싱글데이 하이 롤러 이벤트에서 탈락한 후 심규완이었다. 심규완은 2천만원의 상금을 받고 88명의 참가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달 J88 에서도 PT코리아 메가하이롤러 이벤트, 800만원 4위로 마감한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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