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는 중국 본토에서 최근 발생한 COVID-19 발생 이후 항공기를 통해 마카오에 도착하는 모든 개인에게 48시간 안에 받은 음성 COVID-19 검사 결과를 제공할 것을 요구한다고 목요일 발표했다.
이 최신 방침은 7월 31일 자정부터 시행될 것이다. 마카오와 주하이 국경을 통해 마카오에 입국하는 사람들은 비행기나 기차를 타고 중국 다른 지역에서 주하이에 도착했더라도 이 정책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다.
이는 중국 본토가 베이징에서 발생한 두 건을 포함해 난징에서 발생한 49건의 새로운 감염 사례가 보고됨에 따라 생성된 것으로, 난징은 거의 6개월 만에 처음 발생한 것이다.
마카오 보건당국은 7월 17일부터 후난성의 인기 관광지인 장자제를 방문한 모든 사람에게 즉시 호텔 격리를 의무화하고 있다. 목요일 말 현재 약 100명이 목록에 포함되었다.
베이징을 제외한 광저우, 장자제, 청두에서 목요일 난징 발병과 관련된 사례가 모두 보고되었으며 현재 175명에 이르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