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위치한 제주 드림타워 리조트(사진)는 지난 6월 11일 카지노 오픈 이후 6월 30일까지 게임 매출액이 42억 원(미화 약 360만 달러)을 조금 밑돌았다.
화요일 발표된 한국 증권사 하나금융투자의 언급에 따른 것이다. 이 기간 카지노 순매출(리베이트 및 수수료 차감 후)은 30억원이라고 증권사는 덧붙였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단지의 운영사이다. 리조트의 호텔 부분은 12월에 개장했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첫 20일간 게임 수익 중 22억2000만원은 VIP 부문에서 나왔다. 매스 테이블 플레이에서 19억 2000만원 미만이 나왔다. 슬롯 및 기타 게임에서 5,860만원. 동기간 VIP 롤링칩 거래량은 182.2억원이다. 매스테이블드롭(테이블에서 칩으로 현금교환한 금액)은 141억1000만원이었다.
하나금융투자는 올해 3분기 제주드림타워 카지노 순매출이 약 15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언급에는 현재 1일 평균 게임 수익 2억 원이 ‘조만간’ 3억 원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적혀 있었다. 증권사는 또 3분기 전체 매출액(카지노, 비게이밍 포함)이 470억원, 3분기에는 행사장 운영적자가 120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실제 결과는 Covid-19 전염병과 관련된 사회적 거리두기 규칙을 포함하여 지속적인 운영 조건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대책으로 8월 16일 화요일부터 8월 30일 오전 12시까지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최고 단계인 ‘3급’에서 ‘4급’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재 제주도의 위탁형 외국인 전용 카지노 8곳 중 3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홍콩 상장기업인 ㈜파라다이스가 운영하는 제주드림타워, 파라다이스카지노 제주그랜드, 홍콩 상장기업인 랜딩인터내셔널개발(Landing International Development Ltd)이 운영하는 랜딩카지노가 운영되고 있다. GGRAsia와 접촉한 제주지방자치단체 관계자에 따르면 카지노는 ‘레벨 4’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제주도는 반자치지역으로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 대한 제도가 있다. Covid-19 관련 카지노 일일 용량 규칙은 다음과 같다. 레벨 4 프로토콜에 따른 일반적인 운반 용량의 30%; 레벨 3에서 40% 용량; 레벨 2에서 50%; 레벨 1에서는 60%를 차지하며 모든 레벨에 대해 운영 시간 제한은 없다.
현재 운영 중인 카지노 3곳의 대표자들은 화요일 GGRAsia에 최근 일일 평균 손님 수가 허용된 최대치에 훨씬 못 미쳤다고 말했다.
2020년 2월 첫 번째 사례가 보고된 이후 화요일 오후 5시 기준 제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221명, 사망자는 1명을 기록했다. 제주자치도 홈페이지에 따르면 24시간 동안 42건의 신규 건수를 기록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1,805명, 누적 확진자는 228,657명, 사망자는 2,178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