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유일하게 현지인이 게임을 할 수 있는 카지노인 코로나 리조트 & 카지노가 당국이 수요일 COVID-19 규제를 완화한 후 재개장 허가를 받았다.
끼엔장성(Kien Giang)이 현재 베트남의 COVID-19 분류 시스템에 따라 “그린존”으로 분류됨에 따라 끼엔장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인 Lam Minh Thanh은 다양한 서비스가 재개될 수 있도록 허가했다. 여기에는 카지노, 놀이 공원, 호텔, 레스토랑, 사파리, 케이블카 등이 포함된다.
그러나 미용실, 극장, 마사지, 스파, 실내체육시설, 체육관 등 비필수 서비스는 계속 폐쇄된다.
새로운 조치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리조트 & 카지노는 베트남의 팬데믹 상황 악화로 인해 7월 19일부터 모든 운영을 중단했으며 목요일 현재 재개장 시점을 밝히지 않았다.
푸꾸옥은 현재 9월로 계획되었으나 10월로 연기된 시범 계획을 착수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완전히 예방접종을 받은 외국인 방문객들을 환영할 예정이다.
코로나 리조트 & 카지노(Corona Resort & Casino)는 베트남 정부가 현지인들이 도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3년간의 시범 프로그램으로 선택한 두 개의 카지노 중 하나로 아직 유일하게 문을 열지 않았다.
이 프로그램은 베트남 시민은 지난 3개월 동안 월소득 1천만 VND(431달러)이고 21세 이상이 되어야 하며 24시간마다 1백만 VND의 진입세를 납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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