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국가 예방접종 목표를 조기에 달성한 후 11월 1일부터 모든 부문에 걸쳐 캄보디아를 전면 재개장한다고 발표했다.
재개장은 현재 인구의 86%가 예방 접종을 받았고 예방 접종 프로그램을 초등학생으로 확대하는 프로그램이 시행되면서 국경을 제외한 모든 제한 사항이 완화될 것이다.
총리는 “지금부터 모든 분야에서 전면 재개방하고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COVID-19와 함께 살아가는 것이 오늘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우리가 나라를 다시 열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4가지 요소가 있다. 첫 번째 요인은 캄보디아가 기본 접종과 추가 접종에 대한 예방 접종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는 것입이다. 부스터 샷은 거의 2백만 명에게 달했다.”
그는 또한 정부가 이제 미래의 발병에 대처할 준비가 잘 되어 있으며 부스터 샷의 상당한 공급이 가능하거나 주문 가능하며 시민들이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잘 교육받았다고 설명했다.
총리는 “코로나19의 다른 위험한 새로운 변종으로 인한 향후 합병증이 없다면 우리는 이제 자신있게 코로나19로부터 멀어지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 모두에게 확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제 방문객에 대한 제한 사항은 여전히 남아 있지만 캄보디아 관광부는 지난주 시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아누크빌이 11월 30일부터 호텔 검역 없이 백신 접종을 받은 해외 방문객을 환영하는 최초의 주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계획이 성공하면 씨엠립은 2022년 1월부터 관광객을 맞이하는 두 번째 목적지가 될 것이다.
프놈펜의 통합 리조트 나가월드는 최근 보건부의 승인에 따라 9월 15일에 재개장했다고 발표했는데, 투숙객들은 최소 2회분의 COVID-19 백신을 접종하고 지난 7일 이내에 얻은 음성 검사 결과를 보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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