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홀덤 기업 파이널나인은 지난 21일 대구 씨엘드포레 연회장에서 ‘Finalnine Championscup’(이하 챔피언스컵)대회를 성료했다.
이 대회는 단 하루 경기를 치뤄 우승자를 가린다. 매달 전국의 파이널나인 유저들과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챔피언 놓고 격돌한다.
대회 총 상금은 2700만 GTD로 진행, 챔피언스컵은 대회 공지 후 1~2일 이내에 예약을 마감할 정도로 파이널나인의 인기 대회로 손꼽힌다.
이번 우승자는 광주상무점(Stadium) 김어진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놀라움을 더 했다. 챔피언스컵 대회에서 최초의 여성우승자이며, 경기 최단 시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김어진은 “저만의 타이틀을 만들기 위해 대구까지 와서 참가했는데 여성플레이어로 실력을 인정받는 기회가 된 거 같아 너무나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지난 2회 대회도 광주상무점의 김명준이 챔피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파이널나인의 시그니쳐 대회는 총 세 가지 부문이다. 매주 전국 매장을 순회하며 열리는 ‘시티투어’와 매월 열리는 ‘챔피언스컵’이다. 지난 27 ~28일 광주, 서울, 김천에서 진행된 시티투어는 1~9위 까지 입상자를 발표하고 12월 대회를 준비한다.
출처 : https://star.mbn.co.kr/view.php?year=2021&no=1105270&refer=por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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