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스포츠홀덤 브랜드 대회인 J88PT와 WFP가 공동으로 빅 대회 시드권 획득 경기를 펼친다고 전했다.
한국프로홀덤협회는 국내 스포츠홀덤 공식 대회로 인증한 ‘J88PT KOREA'(이하 J88PT)와 ‘더홀릭 홀덤'(이하 WFP)이 오는 23일 오후 수원 영통점, 서울 구로점 더홀릭 홀덤경기장에서 공동으로 대회 출전 시드권을 놓고 경기를 진행 한다고 21일 밝혔다.
23일 공동으로 치러질 경기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개최하는 ‘J88PT KOREA’ 대회와 3월 9일에서 14일까지 개최하는 ‘WFP 신드롬 시즌1’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시드권 획득 경기다.
이번 공동 경기는 스타팅 스택(Stack) 400BB와 리-엔트리(Re-Entry) 500B로 레지스트레이션(Late Registration) 12레벨, 듀레이션(경기시간) 20분으로 규정하여 진행된다. 총 상금 1440만 GTD상당으로 대회 시드권을 시상한다. 경기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하고, 1~9등까지 지급 받을 수 있다.
J88PT는 홀덤협회와 함께 전국 각지의 유명 홀덤 펍을 건전한 공식 홀덤경기장으로 탈바꿈 시키며, 스포츠홀덤 문화와 저변 확대에 동참했다. 또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에서는 타이페이, 마닐라, 상하이 등 기존에 J88PT를 개최한 나라와 현지 홀덤 업체 등 제휴를 진행해왔다.
WFP는 국내 유명 빅 대회를 개최한 홀덤 대회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다양한 이벤트 대회로 ‘WFP 데이 시즌 대회’, ‘WFP 버닝 시즌 대회’, ‘WFP 슈퍼 위크 토너먼트’ 등 이색적인 경기로 많은 홀덤 마니아층에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경기 참가 게스트로 한국프로홀덤협회 회장 김지운, j88팀프로 최정아, WFP팀프로 이석준, WFP 하이롤러 우승자 유승민, 딜러 겸 유튜버 김가짱 등 유명 선수들이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J88PT 한 관계자는 “국내 초대형 대회를 준비하는 경기인 만큼 방역과 규정에 철저히 준비했으며, 모두가 즐기며 함께 웃고 만족 할 수 있는 경기로 거듭나겠다”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홀덤 대회를 모두가 함께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회장 입장 시 백신 접종 완료자 또는 PCR 음성 확인자만 입장 가능하고, 백신 접종 완료자는 백신 확인 앱과 확인증을 지참해야 한다.
[출처 : 시선뉴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8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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