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M 리조트 재팬은 이번 주 자회사 오사카 IR(SPC)이 오사카부 및 시와 오사카/유메시마 지역 지정 복합 관광 시설 개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고 확인했다. 그 회사는 또한 지역 개발 계획의 초안 작성을 완료했다.
MGM은 성명에서 MGM 리조트 재팬의 주요 컨소시엄 파트너인 ORIX가 오사카에서 IR을 운영하기 위해 공동 설립한 오사카 IR(SPC)이 오사카와 기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은 지난주 오사카 관계자에 의해 처음 발표되었다.
MGM은 성명에서 “MGM과 ORIX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오사카, 간사이 지역, 일본 전체의 지속 가능한 경제 및 관광 성장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절차를 추진하기 위해 공공 및 민간 부문 모두와 계속 협력할 것이다.” 말했다.
기본 협정의 목적은 “지역승인 시 SPC가 운영자가 됨과 동시에 인증 신청 및 이행협약 체결 시 원활한 출발을 위해 오사카부, 오사카시, SPC의 의무와 필요한 절차를 규정한다”고 덧붙였다.
계약서에는 업무 일정을 엄격하게 준수할 뿐만 아니라 6억 5천만 엔의 이행보증금도 명시되어 있다.
SPC의 비용 분담은 인프라 개발에 202억 5000만 엔, “선택 비용”에 1억 2500만 엔, 환경 평가 비용에서 7000만 엔으로 세분된다.
오사카 IR 예정지인 유메시마섬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지하 장애물 제거, 토지오염 대책 등 각종 토지 문제에 대한 대책은 오사카시가 이번 오사카시의회에서 이 의무를 이행하는 조건으로 다루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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