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홀덤’ 파이널나인 전국 대회 일정이 공개된 가운데 4월 챔피언스 컵 대회에서 이다빈이 우승을 차지했다.
파이널나인(대표 박주억)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5월 파이널나인 전국 대회 일정과 굿즈를 공개했으며 24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파이널나인 챔피언스 컵’ 대회에선 이다빈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주최 측은 대회 전 5월 ‘시티투어’, ‘챔피언스 컵’ 대회를 자사 SNS(인스타그램)에 공지해 대회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또 5월 굿즈 프로텍터를 공개했다. 이번 프로텍터는 각 지역 파이널나인 경기점에서 이벤트 경기와 시티투어 우승자 등을 통해 지급하고, 굿즈를 구비한 매장에 한하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1~29일까지 서울(1일), 대구(7일), 부산(8일), 광주(15일), 대전(21일) 순으로 60엔트리 400만 GTD상당으로 ‘시티투어’ 경기가 펼쳐진다.
29일은 대구 인터불고 상설경기장에서 ‘챔피언스 컵’ 대회가 진행된다.
파이널나인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실상 전면 해제된 상황에서 경기점 운영을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정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파이널나인 홍보 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이제 많은 분들과 홀덤 마니아들께 더 큰 보답과 감동을 선사하려 한다. 경기와 대회도 더 알차게 진행하고 많은 이벤트와 파이널나인 팬들께 풍성한 홀덤 문화를 더 값지게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출처 : 매일경제 https://m.mk.co.kr/news/sports/view/2022/04/370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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