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주현웅 기자=스포츠홀덤 ‘모지포커(홀덤)’가 5~26일까지 대구, 포항 홀덤클럽경기장에서 6월 특별 이벤트 ‘머니 메이커 대회’를 개최한다.
총 4개 부문 경기로 5일, 18일, 19, 26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5일은 대구 동구 KSOP 스타디움에서 500BB, 엔트리 100/ 180으로 레지 마감은 12레벨로 경기가 펼쳐진다.
18일 대구 수성구 라스트나잇 홀덤경기장에서 500BB, 엔트리 50/80, 레지 마감은 12레벨로 우승자를 가린다.
19일 포항시 북구 버닝텍사스 홀덤경기 또한 같은 방식을 적용해 우승자를 선정하고, 대회 마지막날인 26일에는 대구 북구 블랙뱃지 홀덤경기장에서 오후 3시 경기가 열린다.
경기 기준 엔트리 초과 시 프라이즈가 상향에 대한 출전 시드권을 지급하며, 각 경기 시작 시간은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대회 첫 경기는 1~32레벨 방식으로 스몰 블라인드 100스택, 빅 브라인드 100스택부터 진행된다.
‘머니 메이커’ 대회 주최는 국내 첫 서울시에서 공식 홀덤 협회 허가를 받은 KSHA대한스포츠홀덤협회가 진행한다. J88PT, 모지홀덤이 이번 대회 주관을 맡았다.
대한스포츠홀덤협회는 “스포츠홀덤의 다양한 경기와 이벤트로 마인드스포츠의 풍부한 매력을 더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많은 성원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모지홀덤 관계자는 “머니 메이커 대회는 대구, 포항의 프로, 팀프로 선수들과 마니아들을 위한 하나의 장으로 계획했다.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오실 수 있게 교통편과 다양한 편리성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모지홀덤이 더 크게 사랑 받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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