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웅 기자=밀리어네어조커 토너먼트 OPS X WFP 대회에서 조우람, 오준석, 김재훈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더홀릭 홀덤 자사 브랜드 WFP와 홀덤 기업 OPS가 스포츠 NFT ‘밀리어네어조커’브랜드 대회를 공동으로 진행했다.
총 경기는 3개 부문으로 메인 이벤트, 하이롤러, 몬스터 경기로 진행했으며 우승자에게는 시상과 스포츠 NFT를 수상했다.
대회에서는 각 경기 프라이즈 상향으로 참가자들의 시상금과 사이드 게임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우승자 오준석(4200만 GTD상당)로 ‘하이롤러 이벤트’ 경기에서 이틀간 사투를 벌이며 마지막 날 트로피와 시상금을 손에 쥐었다.
‘메인 이벤트’ 경기는 조우람(2200만 GTD상당)이 우승을 차지하며 트로피와 스포츠 NFT, GTD 상금을 수상했다.
몬스터 이벤트 경기는 김재훈(1560만 GTD상당)이 경기 후반 공격적인 플레이와 제치있는 핸드 운영으로 우승하며 트로피, GTD 상금과 스포츠 NFT를 시상했다.
또 각 경기 우승자는 시상 외 부상으로 밀리어네어 스포츠 NFT, 밀리어네어 굿즈 티셔츠를 받았다.
각 경기는 70~80엔트리 기준으로 펼쳐졌으며 스타팅스택 500BB, 리-엔트리 500BB 스택으로 레지(Late Reg)14레벨, 블라인드 인터벌(Blind Interval) 25~40분 규정하여 진행했다.
WFP측은”이번 대회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자리를 정말 멋지게 빛내주셨다. OPS와 공동으로 진행하여 보람있고 더 값진 대회를 이루어 낼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쁘다”라며 “더운 시기 스포츠 홀덤 열기가 더 뜨거운 만큼 앞으로 진행하는 모든 대회에 준비에 차질없이 집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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