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주현웅 기자=부산 엔포커라운지에서 열린 NLT in Busan 홀덤 대회에서 최재기, 이건우가 우승했다.
모바일·오프라인 홀덤 운영사 와플이엔티는 지난 16~17일 양일간 부산 서면 엔포커 라운지 홀덤 경기장에서 총상금 6300만 GTD 상당으로 열린 ‘부산 NLT X APPT 대회’를 개최했다.
와플이엔티에 따르면 오프라인 홀덤 대회 ‘NLT in Busan With APPT’대회를 개최하고 16일 ‘홀리데이 이벤트’, 17일 ‘하이롤러 이벤트’ 2개 부문 경기로 우승자를 선발하고 마무리했다.
홀리데이 경기(총 상금 3600만 GTD) 방식은 75엔트리 기준으로 스타팅 100,000스택, 듀레이션(경기 시간) 각 레벨 25분, 1~31레벨까지 경기를 진행해 최재기가 우승을 차지하며 트로피와 시상을 손에 쥐었다.
하이롤러 경기(총 상금 3500만 GTD)는 1~5위까지 시상을 수여했고, 경기 후반 끈질긴 핸드 운영과 집중력으로 경쟁자와 칩 차이를 좁히며 힘겹게 우승 트로피와 시상을 들어 올렸다.
각 경기 우승자는 부상으로 APPT(Asia Pacific poker Tour) 참가권 패키지를 받았다.
APPT 메인 이벤트 참가권, 5성급 호텔 숙박권, 항공권, 식사 등 가이드가 파견되어 대회에 참가한다. 최재기는 그동안 수원 엔포커 라운지경기장에서 실력을 가다듬고 우승을 염원해왔으며, 이건우도 양산 엔포커라운지에서 ‘데일리 경기’로 꾸준히 훈련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와플이엔티는 “부산 엔포터 라운지에서 이번 대회를 성황리 마무리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참가자와 스탭, 제휴사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e스포츠홀덤 온라인을 대회를 넘어 오프라인 엔포커라운지 대회를 더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와플이엔티는 엔포커라운지 홀덤경기장 확대와 제휴점을 통해 8월 대회와 미니 경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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