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나트랑은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최고의 휴양지이다. 매년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며, 휴식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다.
현지에서는 ‘냐짱’이라 불리며 아름다운 해안도시인만큼 싱싱한 해산물이 넘쳐나는 이곳은 특히 해산물 맛집들이 많고 유명하다.
다양한 맛집들 중 가장 인기 있고 가성비 좋은 해산물 맛집 5곳을 소개한다.
냐짱해변에 위치해 있는 나트랑 뷰 레스토랑은 1,2층으로 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해산물을 직접 골라 조리법을 선택하는 시스템으로 여러 해산물도 맛있지만 특히 랍스터가 유명하다.
그릴가든은 해산물은 물론 바비큐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굉장히 인기가 많고 유명하다.
가격 또한 상당히 저렴하며 해산물과 닭, 돼지, 소고기 외에도 악어고기 같은 흔하지 않은 것들까지 굉장히 다양한 종류가 있다.
코스타 씨푸드는 나트랑 인터컨티넨탈호텔 1층에 위치해 있다. 깔끔한 인테리어의 실내와 야외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으며 굉장히 유명한 씨푸드 레스토랑으로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한다.
타이거 새우 갈릭 튀김과 빅 타이거 새우 크림치즈 소스가 인기메뉴이며 아침, 점심, 저녁 시간별로 주문 가능한 음식메뉴들이 정해져 있어 미리 확인 한 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랑텀은 관광객보다는 현지인들에게 더 유명한 곳으로 베트남 로컬 음식과 해산물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상당히 넓은 규모의 홀과 단체룸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 등으로 많이 찾으며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해산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미스터 바는 해산물 뷔페이다.
테이블에 앉으면 숯불과 화로를 세팅 해주고 이후에 원하는 해산물들을 마음껏 가져다가 구워 먹으면 된다.
새우와 조개 등 해산물은 물론 고기와 채소, 과일 등 디저트까지 종류도 다양해서 굉장히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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