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로컬 카지노의 자존심인 “그랜드 리스보아 카지노” 이다. 지금은 고인이 된 마카오 카지노 대부호인 “스탠리 호”가 가장 애착을 갖고있던 카지노로써, 현지인뿐만 아니라 특히 중국인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카지노이다.
그랜드 리스보아는 스탠리 호의 “SJM” 소속의 카지노로써, 건물의 높이는 300미터가 좀 안되며 로컬 카지노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1970년대 가장 잘나가는 카지노였던 “리스보아 카지노” 바로 옆에 건축을 하였으며, 2009년 2월에 완공을 하였다. 객실은 최고급 외장재를 사용하여 최대한 고급스러움을 살렸고, 조식 뷔페 또한 최상의 퀄리티로 준비하고 있다. 독특한 건축양식과 중국인들을 상대로 하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로컬 카지노 중에서는 가장 큰 매출을 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마카오 그랜드 리스보아 카지노&호텔에서는 게임을 할 때 홍콩 달러로 게임을 진행하다보니 마카오 돈으로 들고가게 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카지노 외형도 마카오의 국화인 “연꽃”을 모티브로 만들 정도로 마카오를 상징하는 카지노이다. 호텔 외관 전체가 LCD화면으로 덮여있는 구조물로 밤에는 LCD에서 나오는 빛들이 거리를 밝혀주고 있으며 화면에서 나오는 쇼는 아주 멋진 여행선물이 될 것이다.
고가의 수집품을 구경하로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
금으로 만든 금룡선과 신선들이 노는 곳 같은 것을 금으로 모두 조각해놓았다. 이외 볼 것 들이 많은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