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맛집 소개는 모나코 몬테카를로 호텔 드 파리 안에 위치한 오메르 레스토랑을 추천한다.
호텔 드 파리는 모나코에서 최고의 호텔이자 남프랑스 전체에서도 가장 유명하고 가장 고급호텔이다.
모나코 카지노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모나코 최고의 명소라고 할 수 있다.
호텔 드 파리 안에는 현재 3개의 레스토랑이 있는데 사실 호텔 드 파리 안에 있으면서 모나코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꼽히는 곳은 미슐랭 3스타 Le Louis XV 알렝뒤카스 루이 15세 레스토랑이다. 하지만 이곳은 식사비용이 240만~ 360만유로정도 하는 비싼레스토랑이다.
하지만 새로 호텔 증축을 하면서 생긴 오메르 레스토랑도 추천할 만한 곳이다.
고급 레스토랑이다보니 입장할 때 운동화를 신고 들어가는 것은 제재를 받을 수 있으며 완전정장이 필수는 아니지만 세미정장 또는 캐주얼이라도 구두정도는 신고 입장할 수 있다.
레스토랑 입구 앞에 메뉴판 안내도 되어 있다.
식전요리, 본식, 디저트 3코스가 55유로이다. 가성비를 생각하면 코스요리를 추천한다.
단품요리를 주문할 경우 보통 메인요리 하나가 이정도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식전요리(선택이 아니라 3가지 음식이 준비되어 나온다.
본식은 2가지 요리 중에 원하는 요리로 선택을 할 수 있는데 그 중 농어와 리조또, 양고기 요리가 있다.
양고기와 브로콜리 요리이다.
디저트인 딸기아이스크림과 머랭푸딩이다.
모나코에서 가장 핫한 장소이고 유명한 장소이며 가격도 적당하고 식사대접 하기에도 괜찮은 곳이다.
역시나 남프랑스 최고의 호텔인 호텔 드 파리 안에 있는 레스토랑답게 서비스 부분이 아주 훌룡하다.
이곳에서 식사를 원한다면 예약은 꼭 미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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