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쁜 마카오 맛집. 마카오 갤럭시 호텔에 위치한 <카페 드 파리 몬테 카를로>이다. 몬테 카를로와 마카오의 공통점은 지구상에서 가장 부유한 장소 중 하나이며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여행지라는 점이다. 하나더! 여기에 <카페 드 파리 몬테 카를로> 레스토랑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카페 드 파리>는 마카오의 뛰어난 호텔 레스토랑 중에서도 미식 목적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모나코에 위치한 오리지널 <카페 드 파리>가 올해로 150주년인데 모나코 여행 중 꼭 들러야 하는 필수코스이다. 이런 곳을 마카오 갤럭시 호텔에서 만날 수 있다.
프랑스 스타일의 카페 분위기가 여심을 사로잡는다. 연인이 함께하면 더더욱 좋은 장소이다.
웨이터들은 우아하게 테이블 사이를 오가며 서빙을 하고 벨 에포크 디자인과 클래식한 프랑스 요리는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진다. 레스토랑에는 모나코 그랑프리 우승자들 자료와 함께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데코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카오 갤럭시호텔 맛집인 <카페 드 파리 몬테 카를로>에서는 프랑스 요리와 아시아 음식 모두를 즐길 수 있다. 주방장이 가장 추천하는 음식은 스테이크 타르타르이다. 풍부한 맛들이 한데 어우러져 완벽한 프랑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스테이크 타르타르는 원하는 정도로 만들어주는데 양파를 더 많이, 더 적게 넣을 수도 있고 더 맵게 먹거나 좀 덜 익혀서 먹을 수도 있는 등 취향에 따른 맞춤 요리도 가능하다.
달콤한 디저트 없이 마카오 맛집 투어를 끝낼 순 없죠? 카페 드 파리의 시그니처 디저트는 바로 ‘밀패유’이다. 구름처럼 상큼한 크림과 신선한 딸기를 곁들여 먹는 디저트인데 현재 마카오 최고의 디저트 리스트에도 올라가 있다. 그 외에도 <카페 드 파리 몬테 카를로>에는 더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오늘 못 먹어본 디저트는 내일 꼭 맛보고 싶어지는 비주얼이다. 프랑스 요리 거장 셰프와 독특한 프랑스 카페 분위기까지 겸비한 갤럭시 마카오의 <카페 드 파리 몬테 카를로>에서 프랑스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