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이 국제 포커 대회 우승에 이어 트라이톤 대회에서 활약을 이어 나갔다.
개그맨 장동민은 지난 5일 베트남에서 개최된 국제 포커 대회(트라이톤)에서 47위을 차지했다.
트라이톤(TRITON) 대회는 세계에서 권위 있는 포커 대회로 스테픈 .샘그린우드.미키타, 제이슨쿤,데니, 안토니 등 국제 스타플레이들이 출전하는 대회로 권위가 높은 대회이다.
포커페이스 팀플레이어로 개그맨 장동민이 초청되었고, 171엔트리에서 47위로 아쉽게 마감했으나 월등한 플레이와 노련한 두뇌 플레이가 돋보였다.
또 5월에 열리는 WSOP(월드시리즈 포커 대회)에 도전할 예정이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WSOP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이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2014년 더 지니어스 우승을 한 바 있으며 우승자로 구성된 ‘더 지니어스4 그랜드파이널’에서도 최종 우승을 한바 있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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