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홀덤 ‘파이널나인’이 4월 챔피언스 리그, 킹덤 대회 성료 후 5월 전국 토너먼트 대회준비에 돌입한다.
1일 파이널나인에 따르면 지난 23~30일 챔피언스컵 대회와 킹덤 리그 대회를 진행했으며 우승자와 상위권 참가자에게 시상을 모두 진행했다. 두 대회는 대구에서 열렸으며 120 엔트리 내외 인원이 참가했다.
파이널나인 챔피언스 리그는 성창후(울산 삼산)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대회를 우승으로 오랜만에 ‘울산 홀덤 최강자’자리에 올랐다.
2위는 전천호(울산 삼산), 3위는 이영훈이 기록했다. 부산과 대구 참가자들은 4~9위까지 동반 상위 자리를 지켰다.
또 파이널나인은 5월 전국 ‘파이널나인 토너먼트 대회’를 오는 6일부터 진행한다.
경기는 전국으로 6~28일까지 진행하며 오는 21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서 챔피언스컵을 개최하고, 28일 대구 파이널나인 경기장에서 킹덤 리그를 준비한다.
지난달 신규 개설한 경기도 부천 파이널나인 경기장에서도 경기가 열린다. 또 신규 플레이어와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사이드 게임을 준비하며 5월 굿즈를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파이널나인 피트닉 돗자리’로 봄기운과 파이널나인 로고와 포커 그림이 새겨졌다.
주간토너 리더 뱃지, 각 경기장 트로피 등을 계획 중이며 여름을 겨냥한 각종 대회 및 경기도 진행할 예정이다.
파이널나인 한 관계자는” 다양한 대회와 경기를 위해 각 경기점 플레이어들의 조언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라며 ”봄과 여름을 웃음과 가슴 벅찬 경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게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이널나인은 신규 경기장과 새롭게 단장하는 합법적 포커 경기장 등 다양한 소식으로 팬들과 플레이어들께 유익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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