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파이널나인 챔피언스 컵 대회에서 이동찬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25일 킹덤 대회가 대구에서 열린다.
파이널나인(대표 박주억)은 자사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지난 18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파이널나인 챔피언스 컵’ 대회에서 이동찬이 우승을 했다고 밝히며, 오는 25일 대구 파이널나인 경기장에서 ‘킹덤 리그’ 대회를 이어간다고 전했다.
파이널나인은 챔피언스 컵 대회에서 이동찬(부산 동래)과 전인성(부산 동래)이 접전 끝에 경기 후반 이동찬이 과감한 공격 플레이와 리레이즈(베팅 기술)를 선공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고 말했다. 전인성은 아쉽게 2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이동인(부산 동래)이 차지했다.
4위는 민성준(대구 광장코아), 5위 민희창(광주 용봉), 6위 김진형(대전 대흥), 7위 최태희(부산 서면), 8위 김제완(대구 신세계), 9위 이재훈(대전 괴정), 10위 성창후(울산 삼신)이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이례적으로 같은 지역 부산 플레이어들의 활약이 독보이며 1~3위를 모두 석권했다.
또 25일(일) 대구 파이널나인 홀덤경기장에서 ‘킹덤 리그 대회’가 열리며 매월 각 지역 몬스터승점 상위 선수들이 새틀라이트를 열어 두명의 대표선수를 뽑아 대표 플레이어로 참가하여 전국 최강자 자리를 놓고 진검 승부를 벌인다. 우승자는 상금과 브레이슬릿을 부상으로 받는다.
이번달 ‘파이널나인 시티 투어’ 경기는 지난 3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하며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순차적으로 경기가 열린다. 7월 시티 투어 대회는 1~29일까지 서울, 대구, 부산, 광주, 대전에서 펼쳐진다.
파이널나인은 전국 플레이어들 위한 이벤트도 계속 이어가고 있다. 6월 도자기 머그컵 세트 2종을 선보였다. 귀여운 젤리스 캐릭터가 포함되어있는 화이트 머그컵과 시크한 블랙컬러에 스페이드 모티브 앰블럼이 프린팅 되어있는 파이널나인만의 특별한 굿즈 머그컵이다. 각 지역 파이널나인 경기장에서 이벤트 토너먼트에 참여하여 획득이 가능하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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