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많은 아시아 선수들이 기록을 세운 10,000달러 노 리밋 홀덤 월드 챔피언쉽, 즉 WSOP 메인 이벤트의 2일차로 진출했다. 마지막 시작 날인 DAY 1D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려 총 인원이 거의 10,000명에 이르렀다. 이 경기에서는 113명의 아시아 선수들이 생존자 명단에 분산되어 있었다. 그 중에는 홍콩의 Lok Ming Chan을 비롯하여 206 bb를 보유한 팔찌 소지자 9명이 포함되었다. Chan이 이를 달성하는 데에 도움이 된 한 판은 스트레이트 플러시로 3명이 참여한 판이었다.
팔찌 소지자 중 아시아 선수들은 104명이 칩을 모았다. 한국은 잘 알려진 프로인 김수조를 포함하여 아시아 상위 3위를 차지했다. 상금에 도달하기까지는 여전히 긴 여정이지만, 김수조는 자신의 첫 번째 WSOP 메인 이벤트 상금을 받기에 최적의 상태다. 올해에만 한국에서 이미 두 번의 여섯 자리 상금을 받은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필리핀 출신의 유일한 팔찌 소지자인 Mike Takayama도 매우 건강한 151 bb로 칩을 모았다. 그에 반대로 홍콩의 세 차례 팔찌 소지자인 Anson Yan Shing Tsang은 상반된 상황에 있다. Tsang은 이미 다섯 번의 이벤트에서 ITM에 도달했지만 메인 이벤트에서 상금을 받으려면 2일차에 칩을 모아야 한다. Tsang은 20 bb를 가방에 담아 DAY 1를 마쳤다.
챔피언 | 국가 | 스택 | BB |
Lok Ming Chan | 홍콩 | 164,700 | 206 |
Mike Takayama | 필리핀 | 120,500 | 151 |
John Juanda | 인도네시아 | 58,100 | 73 |
김지영 | 대한민국 | 43,600 | 55 |
Ryutaro Suzuki | 일본 | 39,700 | 50 |
Kartik Ved | 인디아 | 38,900 | 49 |
Aditya Sushant | 인디아 | 37,700 | 47 |
Calvin Lee | 대한민국 | 22,700 | 28 |
Anson Tsang | 홍콩 | 15,700 | 20 |
DAY 1D 아시아 예선자들의 국가별 현황:
일본 – 54명
중국 – 17명
한국 – 13명
인도 – 7명
홍콩 – 6명
대만 – 6명
필리핀 – 3명
싱가포르 – 3명
베트남 – 2명
태국 – 1명
인도네시아 – 1명
말레이시아 – 1명
아시아 지역 상위 10명 – DAY 1D 종료 후:
플레이어 | 국가 | 스택 | BB |
Daisuke Goto | 일본 | 278,700 | 348 |
Austin Yoo | 대한민국 | 265,100 | 331 |
김수조 | 대한민국 | 232,900 | 291 |
Hajime Watanabe | 일본 | 224,500 | 281 |
Nai Hu | 대만 | 218,400 | 273 |
Masatoshi Kato | 일본 | 188,000 | 235 |
Ren Lin | 중국 | 182,200 | 228 |
Wing Liu | 홍콩 | 167,400 | 209 |
Lok Ming Chan | 홍콩 | 164,700 | 206 |
Akira Hashimoto | 일본 | 153,500 | 192 |
아시아 지역 상위 10명 – DAY 2 로 진출한 선수들:
순위 | 플레이어 | 국가 | 스택 | BB |
1 | Shota Nakanishi | 일본 | 360,100 | 450 |
2 | Hai-Chi Ho | 중국 | 297,400 | 372 |
3 | Daisuke Goto | 일본 | 278,700 | 348 |
4 | Austin Yoo | 대한민국 | 265,100 | 331 |
5 | Quan Qui | 중국 | 234,000 | 293 |
6 | 김수조 | 대한민국 | 232,900 | 291 |
7 | Hajime Watanabe | 일본 | 224,500 | 281 |
8 | Pakinai Lisawad | 태국 | 219,800 | 275 |
9 | Nai Hu | 대만 | 218,400 | 273 |
10 | Lester Edoc | 필리핀 | 218,300 | 2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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