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P 스파르타 예선전에 3000여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의 마인드 스포츠에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포츠홀덤 ‘더홀릭 홀덤’ 브랜드 WFP (World Focused Poker, 이하 WFP)는 스파르타 대회 데이2 진출자가 450명을 넘으며 큰 인기속에 ‘WFP 데일리 스폐셜’ 경기로 뜨거운 여름을 더 달구고 있다.
지난달 18일부터 주간 스폐셜 버닝 대회를 마치고, 스파르타데이1 경기를 서울, 인천, 청주, 성남, 대구 순으로 진행했다. 현재 데이2 진출자는 453명이며 계속해서 진출자들이 빠르게 자리를 메우고 있다.
스파르타 데이1은 현재 101,924,000 상당 스택으로, 에버리지 스택은 224,998 스택이며 총 엔트리는 453/2912를 기록하고 있다. 1~453위까지 이미 경기장과 온라인을 통해 발표됐다.
데이1은 이날부터 계속 성남 위례 밀리토피아호텔 WFP라이브센터 홀덤 경기장에서 경기가 열리며 수도권과 충남, 강원도, 경상, 경북, 전북, 전남 홀덤 경기장에서 오는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2일부터 데이2 일정에 돌입하며, 23일 오후 2시부터 데이3 경기와 함께 결승전이 열린다.
이번 대회는 1~500명까지 시상이 이루어지며 우승자는 트로피를 부상으로 받는다. 총 시상은 15억 GTD상당으로 많은 플레이어들이 참가하고있다. 경기방식은 엔트리5000으로 시작하며 스타팅 35000스택, 참가 마감은 13레벨 전이며 총 1~39레벨까지 진행하여 우승자를 가린다.
또 WFP 데일리 스폐셜 경기는 WFP라이브센터에서 열리며 3,000GTD 상당으로 스타팅 50000스택, 참가 마감은 15레벨 전, 경기 시간은 25~30분 각 레벨에 따라 진행된다. 1~34레벨까지 접전을 벌여 우승자를 선발하며, 우승자는 시상과 함께 트로피를 수여한다.
WFP 한 관계자는” 많은 선수,플레이어들의 문의와 참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많은분들의 성원으로 더 값지고 안전한 대회를 하기위해 더 철저하고 엄격한 규정과 글로벌 스포츠홀덤 규칙을 따르고 있다”며” 각종 이벤트와 사이드 게임으로 더 풍성한 대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홀릭 홀덤은 WFP대회를 개선하고자 해외 공식 스포츠 홀덤 브랜드, 아시아 스포츠연명과 다양한 대회를 논의하고 있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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