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홀덤 WFP(World Focused Poker, 이하 WFP)가 (사)한국홀덤협회와 ‘WFP 스파르타 시즌2’대회 진행을 위해 데이1 예선전을 진행한다.
WFP(대표 김용민)에 따르면, 오는 28일(목), 30일(토) 스파르타2 예선전을 경기도 성남시 밀리토피아호텔 별관 WFP라이브센터 홀덤경기장에서 치르며 데이2, 데이3을 거쳐 우승자를 선발한다고 전했다. 경기 시작은 오후 5시부터 진행한다. 본선 메인 대회는 인천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개최하며 일정은 곧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
이번 대회는 스타팅 스택 35.000만 스택을 적용하고 참가마감은 12레벨 전, 데이1 종료는 14레벨로 경기가 펼쳐진다. 경기 시간은 각 레벨 40~50분으로 1~37레벨까지 열리며, 우승자와 상위자를 1~400위까지 선발하여 시상을 수여한다.
예선 대회에 앞에 27일 ‘WED 스폐셜’, 29일 ‘FRI 스폐셜’ 경기가 펼쳐지며 플레이어들의 기량과 컨디션을 점검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WFP는 신드롬 시리즈, 스파르타, 슈퍼 위크 시리즈 등 화려하고 성대한 스포츠홀덤 대회를 2년간 진행 해왔다. 국제 대회 규정과 룰을 도입해 한국의 마인드스포츠 문화의 모범적 사례롤 손 꼽히고 있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홀덤협회와 국제 대회 및 해외 공식 스포츠연명 대회 개최를 위한 초석으로 미국과 유럽의 규정에 맞추어 진행한다. 엔트리(참가자)도 4000명으로 규정했지만, 경기 상황에따라 국제 룰을 적용시켜 경기가 길어지면 충분한 휴식과 참가자, 선수 보호를 우선으로 한다는 입장이다.
WFP는”이번 항정우 아시안게임에 브릿지 카드 게임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좋은 성적으로 한국의 마인드스포츠가 아시아에서 강하다는 것을 입증 받았으면 한다.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번 스파르타 시즌2 대회에서 한국이 스포츠홀덤 강국이 될 수 있도록, 국제에서 인정 받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한국홀덤협회는”WFP라는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홀덤 브랜드와 함께 대회를 개최하여 너무 기쁘다. 스포츠홀덤 팀프로와 프로포커플레이어, 홀덤 플레이어들의 기량과 국제 수준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WFP는 지난 ‘신드롬 시즌6’ 대회를 (사)한국프로홀덤협회와 함께 주최하며 국내 마인드스포츠 지평을 개척하며 국내외 선수들이 참여하여 모범적인 대회로 거듭났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WFP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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