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고산족 박물관 Tribal Museum
시내에서 조금 멀리 떨어져 있지만 고산족에 관심이 있다면 들러볼 만한 장소다.
호수 한가운데 위치해 있어 멋스러워 보이는 건물이 특이하고, 각종 자료 또한 자세하게 정리돼 있다. 고산족 박물관은 태국어로 ‘피핏타판 차우카오’다.
2. 치앙마이 국립 박물관 Chiangmai National Museum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치앙마이와 북부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해 놓은 곳이다.
역사에 관심이 있거나 치앙마이에서 배정해 놓은 시간이 넉넉하다면, 국립 박물관-왓 쨋 욧-고산족 박물관을 연계해 반나절에 둘러보는 것도 좋다. 치앙마이 국립 박물관은 태국어로 ‘피핏타판 치앙마이’다.
3. 도이 뿌이 Doi Pui
치앙마이 트레킹을 할 만한 여유가 없는 여행자라면 도이 뿌이에 가 보자. 깊은 산 속에서 살아가는 치앙마이 고산족의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그들의 생활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는 있다. 특히 도이 쑤텝과 연계, 조금의 시간만 투자하면 되므로 한 번쯤은 가 볼만 하다.
도이 뿌이에 살고 있는 고산족은 몽족. 태국 내 치앙콩 부근 라오스 국경 지대를 중심으로 펫차분, 치앙라이, 난, 프레, 람빵, 매홍쏜, 치앙마이, 딱 등지에 10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양귀비 재배로는 고산족 중 으뜸으로 치며, 농업 이외에도 여성의 손재주를 이용해 민속 의상, 모자, 가방, 액세서리 등으로 수입을 충당한다. 전통의상의 색깔로 푸른 몽족인 몽 유아와 흰 몽족인 몽 드로 나뉘기도 하는데, 이들은 서로 문화, 습관, 언어 등이 조금씩 다르다고 한다.
4. 치앙마이 동물원 Chiangmai Zoo
태국 북부에서 가장 큰 동물원이다. 1977년에 설립된 동물원으로 연간 70만 명 정도가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많다. 동물은 7,000여 마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00여 종의 대규모 조류 공원이 마련돼 있다.
동물원에는 판다가 있는데, 판다를 보려면 어른 100B, 어린이 50B이 추가된다.
5. 쁘라뚜 타 패 Pratu Tha Phae
치앙마이의 상징으로 성벽을 둘러싼 해자의 중심 문이다. 구시가의 중심으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곳으로 영어로는 타 패 게이트(Tha Phae Gate)로 표기된다.
타 패는 문을 말하며 쁘라뚜는 물을 의미해 쁘라뚜 타 패는 ‘해자에 둘러싸인 문’이라는 뜻이다. 가장 번화한 지역으로 주변으로 식당, 게스트하우스, 여행사 등 여행자 편의시설이 몰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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