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홀덤 플랫폼인 파이널나인(대표 박주억)이 10월 챔피언스 컵 대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27일에 공개된 결과에 따르면, 부산 덕천의 성기택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며 지난달 우승자 정민혁 선수에 이어 부산에서 2연승을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2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성기택, 이승환, 정광수 선수 사이의 명승부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기택 선수는 결정적인 순간 탁월한 전략으로 승리를 가져왔다. 이승환(서울 수원) 선수는 준우승을, 정광수(대전 둔산) 선수는 3위를 차지했다.
우승한 성기택 선수는 “파이널나인 서면 점 직원들과 이 승리를 함께 나누고 싶다”며 “더 큰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파이널나인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11월 4일부터 ‘시티 투어’라는 전국 토너먼트를 시작한다. 서울, 대구, 부산, 광주, 대전에서 대회가 차례로 개최될 예정이다. 그 중 11월 12일에는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겨울 시즌 첫 ‘파이널나인 챔피언스 컵’이 진행될 예정이다.
플레이어들과 팬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파이널나인은 자체 인스타그램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스포츠홀덤 용어 퀴즈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파이널나인의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파이널나인은 신규 사업과 프랜차이즈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 밝혔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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