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팅 크기의 중요성이 가져오는 결과

오직 콜 스테이션 Hijack이 콜을 했고 턴에 7이 나왔다고 하자. Hero는 51,000 팟에서 25,000을 배팅하였고 그의 스택에서 이제 33,000이 남아있다. 

만약 Hero가 턴에서 올인을 하였다면 그것은 50,000 팟에서 58,000을 오버벳 한 것이 될 것이다. 만약 플랍에서 Hero가 17,000을 배팅했다면 그는 53,000을 스택으로 가지고 있었을 것이고 팟은 60,000이었을 것이다. 이 의미는 그가 팟보다 적은 금액을 올인한다는 말이 된다. 반면에 이것이 큰 딜이라고 여겨지지 않는다면 많은 플레이어들은 흔쾌히 팟보다 적게 배팅을 할 것이고 팟 사이즈보다 더 큰 배팅이 나오면 쉽게 폴드를 할 것이다.

Hero의 플랍 배팅 사이즈로 스택이 유지되기 때문에 턴에서 작은 배팅은 괜찮은 것이다. 그러나 그러나 Hero가 상대방이 절대 폴드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면 올인이 오버벳일지라도 최고의 선택일 수 있다. 상대방의 특별한 성향에 대하여 아는 것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상대가 평범함 핸드나 드로우 페어로 전체 스택을 기꺼이 콜하는 것을 알게 된다면 Hero는 25,000을 베팅하는 대신 올인을 해야 한다.

Hijack이 콜을 하였고 리버에 2가 오픈되었다. Hero는 101,000팟에 남은 33,000을 올인하였고 상대는 폴드 직전까지 고민을 하였다.

리버에서 Hero가 올인한 것은 잘 플레이 한 것이다. 당신이 당신의 스택에서 남아있는 작은 금액까지도 공격적으로 배팅하는 플레이어로 효과적인 넛을 가지고 있을 때 올인을 하는 것은 해볼 만한 것이다. 여기서 상대가 10페어로 드로우를 가지거나 J를 가지고 오픈 엔드 스트레이트 드로우로 폴드를 한다면 운이 나쁜 것이다.

포커는 초반에 중요하지 않은 결정이 나중에 더 큰 문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말로 어려운 게임이다. 또한 특정 상대에 대한 플레이가 확실히 옳은지 아닌지 알 수 없는 게 일반적이다. 즉, 위 상황에서 Hero가 더 큰 플랍 베팅을 했다면 장기적으로 Hero에게 더 나은 결과를 가져왔을 것이라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