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 플레이어들 중 전설적인 인물로 10개의 WSOP 팔찌와 WPT 타이틀을 획득하며 포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에릭 세이델 (Erik Seidel)은 미국 포커 플레이어로 1959년생으며 포커에서 존경받고 성공한 플레이어 중 한 명이다.
현재 그는 역대 상금 순위 9위, 가장 인기있는 포커 플레이어 7위이며 오늘은 그의 짧은 소개와 함께 에릭 세이델의 평범한 일상으로 빠져들어보자 !
그의 포커 실력은 이미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데, 1988년 WSOP 메인 이벤트에서 펼친 그의 성과로 인해 2위를 차지하며 그 순간이 영화 ‘라운더스’에서도 재현이 되어 더욱 유명해졌다.
에릭 세이델의 프로페셔널리즘과 겸손함으로도 유명한데, 여러 인터뷰를 통해 포커는 단순한 게임이 아닌 학습과 전략, 인내가 필요한 복잡한 스킬이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하였다.
이제 그의 포커 세계 속 모습이 아닌 일상 생활에 함께 빠져보자 !
에릭 세이델의 인스타를 염탐해보면 평소 그의 모습을 엿볼수 있는데 사진을 찍은 구도나 모습이 엉뚱미가 넘쳐 웃음을 자아낸다.
에릭 세이델 (Erik Seidel)이 수많은 취미 중 하나는 예술, 미술관 방문 ! 그는 세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그 나라의 유명 관광지는 물론, 박물관과 역사에 대한 장소를 방문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에릭 세이델 (Erik Seidel)이 한국에 방문했을때도 세종대왕님과 3.1절 100주년을 맞이해 행사가 열리는 모습도 그의 카메라에 담겨졌으며 명동에서 유명한 아스크림도 인증샷을 남겼다
그는 음악 애호가로도 알려져 있는데 특히 재즈 음악을 좋아하며 그가 어린시절 스티비 원더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면 어릴적 음악의 꿈으로 인해 스피커에도 관심이 많으며 공연을 자주 즐기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에릭 세이델 (Erik Seidel)의 부인과 자식들에 대해서는 사생활로서 대중들에게 공개하진 않지만 그의 소소하고 행복한 일상 모습을 보여주며 푸근하고 평온한 모습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그가 파이널 테이블에서 보여주는 과감한 플레이로 마무리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xZ-uqu-ab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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