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카지노 운영업체 파라다이스 회사가 2023년 4분기에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최근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파라다이스는 영업이익으로 147억 원(1100만 달러)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 분기에 보고된 571억 원(4400만 달러)에서 74퍼센트 감소한 수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퍼센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운영업체인 파라다이스는 올해 마지막 3개월 동안 주주들에게 귀속된 순이익이 손실로 전환되었으며, 손실액은 약 52억 원(390만 달러)이다.
파라다이스 회사는 워커힐, 제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부산 카지노 등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데 특화되어 있다.
그룹의 총 매출은 분기 대비 약 15.3퍼센트 감소하여 2418억 원(1억 8150만 달러)에 달했습다. 카지노 매출은 약 938.4억 원(7040만 달러)으로, 분기 대비 19퍼센트 감소했다.
같은 기간 파라다이스는 카지노 수익으로 938억 원을 보고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8퍼센트 증가했지만, 전 분기 대비 19퍼센트 감소한 수치이다. 고객이 테이블에서 칩으로 교환한 현금의 양인 소프트 드롭은 일본 고객을 위해 7570억 원(5억 6890만 달러), 중국 고객을 위해 3020억 원(2억 2690만 달러)에 달했다.
운영업체는 2023년 8월 이후 중국이 2017년 3월 이후 6년 반 만에 한국으로의 단체 여행을 재개했다고 강조했다.
인천의 파라다이스 시티 리조트에서 일본의 세가 새미 홀딩스 주식회사와의 “통합 리조트” 운영 매출은 분기 대비 13.0퍼센트 감소하여 약 1153억 원(8660만 달러)이었다. 그러나 연간 대비로는 14.5퍼센트의 눈에 띄는 증가를 보였다.
통합 리조트 매출에는 카지노, 호텔, 테마파크 등 파라다이스 시티의 수익이 포함된다.
특히 카지노 매출은 12월 31일로 끝나는 3개월 동안 845.5억 원(6350만 달러)으로, 순차적으로 13.6퍼센트 감소했지만, 전년 대비로는 17.6퍼센트의 상당한 성장을 기록했다.
파라다이스 시티 시설은 분기 대비 56.5퍼센트, 연간 대비 43.8퍼센트 감소한 155.6억 원(1160만 달러)의 EBITDA를 생성했다.
2023년 전체로는 전체 매출이 거의 9942억 원(7473만 달러)에 달해 전년 대비 69.2퍼센트 증가했다. 특히 카지노 매출은 전년 대비 117.8퍼센트 급증한 4150.1억 원(3119만 달러)에 달했다.
파라다이스 회사는 전년 대비 23퍼센트 증가한 2287.7억 원(1719만 달러)의 전체 EBITDA와 함께 전년 대비 164.3퍼센트 증가한 663.6억 원(4980만 달러)의 순이익을 공개했다.
의견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