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포커 투어의 특별 이벤트 중 하나로 지정된 WPT 코리아 2024 버전은 이번 봄에 한국의 제주신화월드에 위치한 고급스러운 랜딩 카지노에서 다시 열릴 예정이다. 이 페스티벌은 2024년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열리며, 10일 동안 22개의 다양한 토너먼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KR₩ 2조(~ US$ 1.5백만)의 개런티가 있는 챔피언쉽 이벤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의 이벤트는 메인 이벤트 우승자에게 WPT 링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 특별한 상은 프리미엄 이벤트 기간 동안 괄목할 만한 수준의 참가자를 유치할 것으로 예상되며, 상금 규모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WPT 토너먼트 디렉터인 Juan de Jesus가 이번 해에 게임을 주최하며, 2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참가자들에게 기쁜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WPT CEO Adam Pliska는 “세계 포커 투어 이벤트에 전 세계 포커 플레이어가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23년에 매우 성공적인 WPT 코리아 아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2024년에 다시 참가하기로 우선 순위를 두었으며, 더 많은 참가자들을 기대하고 있다.”
챔피언쉽 이벤트는 3월 28일 목요일에 시작되어 총 네 번의 스타팅 플라이트를 거쳐 진행될 예정이다. 각 참가 비용은 KR₩ 2,800,000(~US$ 2,100)이며, 참가자들에게 50,000의 딥 스타팅 스택을 제공하여 60분 블라인드 레벨을 통과할 수 있다. 메인 투어와 유사한 구조로 설계된 느린 속도는 참가자들이 실력을 테스트하고 승리를 위해 더 많은 여유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토너먼트 참가자 중 8분의 1(대략 12.5%의 참가자)가 상금을 수령하고 6자리 수 상금을 향해 계속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해의 WPT 코리아는 메인 이벤트에 동일한 개런티를 제시했으나 약간 더 높은 가격인 KR₩ 3,400,000(~USD 2,680)으로 진행되었다. 중국의 Yin Tao는 758명의 참가자들을 압도하고 승리한 KR₩ 295,000,000(~USD 229,370)의 상금을 수령했다. 그러나 이번 이벤트의 하이라이트는 18개의 이벤트에서 수여된 KR₩7,611,741,050 (~USD 5,918,330)의 페스티벌 포트와 Steve O’Dwyer가 수상한 KR₩ 1,294,256(~USD 1,006,300)의 최대 단일 상금이다.
“이 즐거운 이벤트의 기다려진 재개가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제주신화월드의 Jenny Lim은 말했다. “세계 각국의 포커 플레이어들을 제주도로 돌아오도록 초대한다. 우리는 멋진 도시인 제주도로 돌아오는 것을 기대하며, 이번 봄에 두 주간 동안 세계 포커 투어를 다시 주최할 것에 흥분하고 기쁘다.”
다시 한번 5성급 통합 리조트 제주신화월드와의 협력을 통해 이번 시즌 게임에 참여하려는 플레이어들은 프로퍼티 내의 랜딩 호텔, 신화 호텔 또는 메리어트 호텔에서 특별 예약 요금을 이용할 수 있다.
22회의 토너먼트 일정에는 KR₩ 400,000(~US$ 300)부터 최고 KR₩ 40,000,000(~US$ 30,000)의 WPT 슈퍼 하이 롤러까지 다양한 사이드 이벤트가 포함되어 있다. 다른 시리즈 하이라이트에는 WPT 오프너, 빅 바운티 NLH, 미스터리 바운티, NLH 딥스택 및 제주 드래곤 퀘스트가 포함된다. 하이 롤러들도 챔피언쉽 게임과 함께 진행되는 네 가지 하이 티어 바이인 이벤트로 일정이 가득 차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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